방벳살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은퇴를 한 상황에서 매달 500만원씩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집이랑 골프회원권, 차도 처분을 하고 아예 나가서 살아볼까하는 고민이 하루에 여러 수십번 생기네요

아마 이번 방벳 때는 부동산 방문해서 시세가 어느 정도 되는지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려고 카톡으로 상담도 받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예 방벳살이를 하느냐

아니면 단기로 꾸준하게 여꿈숙소 이용하면서 매월 열흘정도씩 왔다갔다할지

(매번 왔다갔다하기에는 밤뱅기의 피곤함 무시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한달 살자니 매일 ㄱㄹ 가거나 ㄲ불러서 놀 것도 아니면서 지루할거 같기도 하고

만약에 여러분들이 매월 500만원 이상은 마음껏 펑펑 써도 문제가 없는 삶이라고 한다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어요?

현재는 고정 지출이 가사도우미 비용이 매월 80만원 정도 있고

방벳하는 날에는 숙소 비용 70만원 정도에 항공권 30만원 이상 정도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네요

방벳살이로 결정하는 순간 가사도우미 비용과 항공권 가격은 세이브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