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는 짧은여행 후기2

자유게시판

 

별거없는 짧은여행 후기2

그느드르 12 209 0

ㅍㅌㅇ에서나온후 저녁에 또 술을 먹어야하기에 편의점에서 컨디션하나 까먹고 잠시 휴식후 아파트앞으로 그녀를 만나러 나갑니다

비가와서 좀 늦는다고 핸드폰이나 보고 있는데 뒤쪽에 마스크쓴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지난5월에 ㅇㅌ ㅎㄱㄹ에서 초이스했던 ㅋㅋㅋ

그때 역초시느로 2번까이고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ㅋㅋㅋ 

호치민이 좁습니다 ㅋㅋㅋ

잠시후 약속한 그녀가 나세게 다가옵니다.근데 그런데 6개월만에 만나서 그런지 몸이 많이 불어있습니다.아니 뿔어서 터질라고합니다.

허벅지가 나보다 두껍습니다 참고로 저는 180에82키로입니다.ㅠㅠ 홀밤은 범죄이무로 예약해둔 베테랑으로 향합니다

fbfcab44659c1c5b8f81e3fcf8d3cc36_1762045405_4071.jpg
오늘 에뉴는 꽃살 우대갈비 역시나 역시 입니다

메뉴판을보면 살짝 비싸보일수있지만 이정도 퀄에 여꿈 dc가 들어가면 아주 훌륭합니다

b44e9fc0cd55881452f1904af8a96906_1762045516_0627.jpg
아쉽게 조금 남겼네요

ㅍㅌㅇ에서 맥주먹고

소주를 2이서 3병 먹으니 기부니가 아주 좋아집니다

숙소와서 씼고 전투준비 

와 이건뭐 코끼리가 옆에 누워있네요

뱃살과 허벅지살은 터져서 지진이 나있습니다

그래도 음식 가려먹으면 벌받는다는 부모님의 교육을 착실히받고 살아온저는 열심히 전투에 임합니다

근데 5월에 만났을때보다 훨씬더 많이 느끼네요

오랜만에 하나?

홍수에 신음이 아주 난리가 나네요

저는 저보다 상대가 느끼면 더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나름 괜찬은 전투였네요

아침에 보내고

058a471d0682c49925fdb757700f06c9_1762045926_1395.jpg
루틴대로 포퀸 쌀국수후

전날 항상같이다니는 친구가 ㄲㅁㄱㄹ를 요청하네요

진작만하면 ㅋㅅ님한테 도움받아도 되는데

길건너 약국에는 없네요

혹시 옆집으로 가니 있네요 근데 가격이 45만동

비싸네요

b5e94e3b7c60c60222e4a4373bef0a97_1762046485_5731.jpg
필요한 물품은 미리미리

이제 공항와서 비엣젯 티켓 받을려고 줄서있습니다

비상구석해놨는데 지난번처럼 지연에 항공편 바뀌면서 더지불한 내좌석이 바뀌는건 아닌지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이노무 비엣젯 정말 않타고 싶은데 금액과 시간때문에 다시 타게 되네요

제발 지연만 없어라

이상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댓글 12
베스트드라이버 11.02 10:27  
저도 상대방이 느끼면 더 흥분되더라구요^^
마거리특공대 11.02 10:31  
가려드시면 안됩니다~^^ 이제 모두 출동하는 3월을 기약하시지요~^^
그느드르 작성자 11.02 10:40  
혼여는 별로네요 텐션도 않오르고 3월 풀빌라 가즈아~~~
꿀벌 11.02 11:02  
느끼는 ㄲ 매력 있죠...ㅋㅋ

지연 없이 복귀하시고

 여독 잘 푸셔요..^^

이상형 11.02 11:24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복귀하세요^^
과사랑 11.02 11:42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무사귀국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배추도사 11.02 11:55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하루 11.02 14:51  
후기 감사합니다 ^^
꿈의아이 11.02 15:22  
후기 감사합니다^^
키스 11.02 15:29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꽃등심 11.02 17:42  
저는 혼여라도 다녀오겠습시다ㅎㅎㅎ
찌민찌민 11.03 20:57  
짧지만 알찬 여행 후기 잘봤습니다..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