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ㄹㅊㄹ 수질 좋아 보이네요.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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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1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ㄹㅊㄹ 권나라 만나러 간 김에 ㄹㅊㄹ 주말 저녁 수질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본관에 들어가 봐야 수량과 수질 파악이 되기 때문에,
어제처럼 입장도 못하고 중간에 납치당하면 안 돼요.
그래서 권나라와 만나는 시간을 권나라 출근 시간인 3시보다
2시간 뒤인 5시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중간에 납치당하지 않고 ㄹㅊㄹ 입장해서 권나라를 만날 수 있죠.
그러면 짜오방은 안 하더라도 로비에 어슬렁거리는 꽁들의 상태를 보고
수량과 수질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요.
그렇게 기대를 하고 4시 반쯤 도착해서
ㄹㅊㄹ 길 건너편 썬플라워 호텔 카페에 앉아서
권나라한테 문자를 했는데...
오늘도 입장도 못하고 어제처럼 중간에 납치당했습니다.
오늘은 늦잠 자서 5시에 출근했대요.
그래서 오늘도 어제처럼 ㄹㅊㄹ 입장도 못 해 보고 썬플라워에서 볼일 봤네요.
계획대로였으면 5시에 ㄹㅊㄹ 입장하면서 수질 파악하고...
1시간 후 일 끝나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수질파악 할 계획이었는데
저의 용의 주도했던 계획은 권나라의 늦잠으로 완전히 무산됐어요.ㅠㅠ
하지만 4시 반부터 30분 동안 썬플라워 호텔 1층에 있는 카페에 앉아서
ㄹㅊㄹ에 들락거리는 꽁들 상태를 계속 확인했습니다
사복 입고 출근하는 꽁들 계속 보였고요...
하나같이 이쁘고 몸매 좋았어요.
그렇게 출근하는 공으로 보이는 꽁들이 수십 명은 넘었어요.
수요일에 제가 짜오방 할 때 봤던 상태가 심각한
저급한 꽁들은 안 보이더군요.
토요일 4시 반쯤 출근하는 꽁들 상태만 봐도 수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ㄹㅊㄹ 본관에 방이 없어서 썬플라워 호텔로 일하러 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썬플라워로 일하러 오는 꽁들도
이틀 전 왔을 때와 달리 수질이 너무 괜찮았어요.
권나라와 손잡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같이 엘리베이터 탄 꽁들도 다들 괜찮더라고요.
다들 날씬하고 어리고 이뻐 보였습니다.
비록 오늘 ㄹㅊㄹ 짜오방은 못 해 봤지만 역시나
주말 수질과 수량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명심하세요.
두 번 세 번 명심하세요.
ㄹㅊㄹ 는 주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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