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는 짧은여행 후기2
그느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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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ㅍㅌㅇ에서나온후 저녁에 또 술을 먹어야하기에 편의점에서 컨디션하나 까먹고 잠시 휴식후 아파트앞으로 그녀를 만나러 나갑니다
비가와서 좀 늦는다고 핸드폰이나 보고 있는데 뒤쪽에 마스크쓴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지난5월에 ㅇㅌ ㅎㄱㄹ에서 초이스했던 ㅋㅋㅋ
그때 역초시느로 2번까이고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ㅋㅋㅋ
호치민이 좁습니다 ㅋㅋㅋ
잠시후 약속한 그녀가 나세게 다가옵니다.근데 그런데 6개월만에 만나서 그런지 몸이 많이 불어있습니다.아니 뿔어서 터질라고합니다.
허벅지가 나보다 두껍습니다 참고로 저는 180에82키로입니다.ㅠㅠ 홀밤은 범죄이무로 예약해둔 베테랑으로 향합니다
메뉴판을보면 살짝 비싸보일수있지만 이정도 퀄에 여꿈 dc가 들어가면 아주 훌륭합니다
ㅍㅌㅇ에서 맥주먹고
소주를 2이서 3병 먹으니 기부니가 아주 좋아집니다
숙소와서 씼고 전투준비
와 이건뭐 코끼리가 옆에 누워있네요
뱃살과 허벅지살은 터져서 지진이 나있습니다
그래도 음식 가려먹으면 벌받는다는 부모님의 교육을 착실히받고 살아온저는 열심히 전투에 임합니다
근데 5월에 만났을때보다 훨씬더 많이 느끼네요
오랜만에 하나?
홍수에 신음이 아주 난리가 나네요
저는 저보다 상대가 느끼면 더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나름 괜찬은 전투였네요
아침에 보내고
전날 항상같이다니는 친구가 ㄲㅁㄱㄹ를 요청하네요
진작만하면 ㅋㅅ님한테 도움받아도 되는데
길건너 약국에는 없네요
혹시 옆집으로 가니 있네요 근데 가격이 45만동
비싸네요
이제 공항와서 비엣젯 티켓 받을려고 줄서있습니다
비상구석해놨는데 지난번처럼 지연에 항공편 바뀌면서 더지불한 내좌석이 바뀌는건 아닌지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이노무 비엣젯 정말 않타고 싶은데 금액과 시간때문에 다시 타게 되네요
제발 지연만 없어라
이상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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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민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