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ㄷ에서 ㅇㅅㄴ에게 번호 따였습니다~^^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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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어제 ㅇㅅㄷ 협곡이가 쉬는 중이라 근신하려고 했으나.... 쿨럭~~
이미 화가 나있는 제 존슨을 달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까짓거 랜덤하지 뭐"라는 심정으로 ㅇㅅㄷ에 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축하 떡을 먹어야겠어요~^^ 일부러 예약안 하고 그냥 방문했습니다. 예약하면 자꾸 전번 기록이 남아서 가능하면 예약 안 하는 편이에요. ㄷㅅ 맞으면 통화 내역 조회해서 같이 끌려가거든요. 예약은 지명 만든 후에 지명한테 예약합니다. 오늘은 주차장이 꽉 차 있네요. 오늘 축하떡 먹으러 온 손님들 많은 듯~^^
로비의 소파도 빈자리가 없네요. 7~8명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아는 얼굴 없어서 민망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기 타는 손님은 많아야 두세 명이었는데 오늘은 10명 가까이 되네요.
그나마 최소한의 의리를 지키고자 협곡이를 모르는 친구를 보기 위해 야간조 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ㅁㄷ이 나와 인사합니다.
"지난번에 오셨었죠. 오랜만에 오셨네요."
"자주 오는데 요새는 주간조만 봐요"
"그러세요. 오늘은 야간에 찾아 주셨네요"
"주간 지명이 한동안 쉰대요. 야간 지명 하나 만들러 왔어요."
"주야간 하나씩 만들어 놓으시면 좋죠. 언제든지 오실 수 있고..."
"오래 기다려야 돼요? 오늘은 왜 이렇게 대기 손님이 많지?"
"오늘 대목이에요. 오늘 같은 날 바짝 당겨야죠. 불금에다 손님들 기분도 좋아요. 연장도 많이 나올 것 같아. 오빠도 연장하세요"
"난 간단히 쉬다 금방 갈 거예요"
"어떤 취향 좋아하세요?"
"지난번에 야간조 XX 봤었는데 그런 스타일 좋아해요. 비슷한 스타일로 맞춰 주세요."
ㅁㄷ 도 주간과 야간이 따로 있어서 서로 정보 교류가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예약도 서로 해주지는 않는 듯... 그래도 예전에 봤던 야간조 친구 이름을 알려 줬네요.
그렇게 잠시 대기 타고 입실하여 인사하고 스캔시작합니다.
키 168에 슬림. ㅁㅁ 만족. 와꾸는 중상. 하얀 피부에 쾌활하고 호탕한 성격이네요. 말이 잘 통해서 처음에 한 10분 정도 즐겁게 대화했습니다.
"아 머리 아파. 어제 너무 과음했나 봐. 오빠 오늘 연장하고 나랑 2차 가서 술 먹자."
"지금이 출근해서 첫 타임 아니야? 근데 퇴근하고 나랑 2차 간다고?"
"오빠랑 둘이 같이 마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 그리고 어제 마셨으니 해장해야지. 해장술 먹자"
"그럼 몇 시에 먹게?"
"12시쯤 나가서 5시까지 먹으면 되지 않을까?"
"자기는 첫 타임 만나는 손님마다 이렇게 꼬시냐? 나 말고 젊고 잘생긴 오빠들도 많을 텐데 왜 나 같은 뚱땡이 아저씨를 꼬셔?"
"나도 아무 한테나 들이대진 않아. 오빤 잘 웃고 이야기도 잘 들어 주잖아. 같이 술 마시면 재밌을 거 같아."
"오늘은 안 돼. 내무부 장관이 목욕하고 기다린대"
"크크크 무섭겠다."
"맞아.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근데 여기서 이러고 가면 집에 가서 또 할 수 있어?"
"크크크 이런 몸매 보고 갔는데 서기나 할지 모르겠다~^^"
"그럼. 오빠 내일 다시 와 내일 보자. 내일 와서 나 만나고 같이 술 한잔하자."
"내일 안 돼 주말이잖아. 장관님한테 봉사해야 돼"
"그럼 다음 주에 언제 올래?"
"나 한 군데 지명 두 명 안 만들어"
"오빠 여기 지명 있어?"
"응 주간조에 있어"
"괜찮아. 주간하고 야간 따로 만들어 놔. 그래야 시간 될 때 언제든 올 수 있지"
"예전에 한 업소에 지명 두 명 만들었다가, 둘이 머리끄덩이 붙잡고 싸운 적이 있어. 그래서 난 한 곳에서 지명 두 명 안해"
"난 딴 지명 신경 안 써. 낮에 오면 주간 지명 보고, 밤에 오면 나랑 놀고 술 마시면 되지. 그래서 다음 주에 언제 올 거냐고?"
"목요일이나 금요일? 확정은 못 하고 회사 일 돌아가는 거 봐서"
"알았어 그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와서 연장하고 나가서 술 마시는거다. 일단 오빠 전화번호 줘 봐"
"이거 뭔가 반대가 된 거 같은데? 내가 왜 당하는 느낌이지? 나 지금 무서워."
"걱정 마. 안 잡아 먹어."
"술값 굳었다 이거지?"
"아니 술값은 내가 내."
"그럼 내가 뭘 해야 될지 더 무서운데?"
"됐어 그런 줄 알아. 언제까지 얘기만 할 거야? 빨리 일로 와..."
그렇게 뜨거운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아~ ㅇㅎ 생활 오래 했지만 이런 친구는 또 처음이네요. 여자가 들이대면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들이대니 겁나요...ㅠㅠ 그리고 새벽 5시까지 술 마시면 저는 내일 내무부장관한테 죽어요~ㅋㅋㅋ
일단 번호 주긴 했는데 차단 박아야 될 거 같아요. 잘못되면 시도 때도 없이 연락 와서 내무부장관한테 바로 털릴 듯...
여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소우짜이라 어디 가서 번호 따여 본 적 없는데... ㅋㅋㅋ
이 친구 하는 스타일 보니 오래 만나면 공사 칠 것 같아요. 정리하는게 맞을 듯...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은데 키도 크고...자꾸 들이대니 부담스럽네요.... 1시간 내내 술 먹자고 졸라 대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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