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ㅊㄹ 왔다 입장도 못하고 끌려나옴.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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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권나라 만나러 ㄹㅊㄹ를 왔습니다.
제목 보고 들어오신 분들 낚이신 겁니다 .
카페에서 금보라 만날 시간 기다리며
심심해서 낚시질 한번 해 봤습니다.
ㄹㅊㄹ에 무슨 일이 있나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 많을 텐데
제대로 낚이셨습니다.
죄송합니다.~^^
ㄹㅊㄹ 도착해서 길 건너 썬플라워 호텔 1층 카페에서
음료 한잔 마시며 권나라에게 잘로를 보냈어요...
그리고 그와 함께 제가 음료 마시는 사진을 한 장 찍어서 보냈죠...
당연히 저는 권나라가 3시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앞 타임 손님 끝나야 저에게 연락이 올 줄 알았죠.
권나라에게서 잠깐만 기다리라는 문자가 왔기에 살짝 이상하긴 했어요.
이 친구 절대 손님과의 시간 중에 자기 폰 보지 않아요.
문자 오거나 전화도 보지도 않고 답장도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답장이 오길래.
내가 간다고 연락해 둔 거 알고 있어서 확인한 줄 알았어요
저는 한 타임 끝나고 연락이 올 줄 알고 여유 있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가 저를 뒤에서 툭 치는 겁니다.
고개를 돌려보니 사복 입은 권나라가 제 옷을 잡아당기네요.
권나라에게 옷을 잡혀 까페에서 끌려 나왔어요.
그리고 바로 음료값 계산하고
썬플라워 호텔로 올라갔어요.
썬플라워로 입장하여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나라가 샤워도 안 하고 바로 저를 덮치더라고요.
지금 자기가 출근하는 중이었답니다.
자기 집에서 샤워하고 왔다며 바로 긴급 전투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오늘 제가 첫 타임이니 기분 좋네요.
그녀의 짱 스킬이 갈수록 늘어갑니다.
전투 중에 자유자재로 저를 쥐락펴락합니다.
매일 연습하여 얻어낸 노력 ㅈㅂ 입니다
사실 제가 권나라 본게 열 번이 넘는데...
사복 입은 권나라 처음 봤어요.
왜냐하면 항상 우리는 ㄹㅊㄹ 본관에서만 봤기 때문에
저는 항상 그녀의 아오자이 입은 모습만 봤어요.
사복 입은 그녀는 더욱 이뻐 보이네요.
지금 막 출근하는 길인데 저를 발견하고 바로 저에게 온 거예요.
ㄹㅊㄹ 입장료는 자신에게 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대신 마담한테 전달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ㄹㅊㄹ에 왔지만 근처도 못 가보고 썬플라워 호텔에서
권나라와 바로 볼일 보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손등에 도장도 안 찍었네요.
7시에 금보라 만날 때 들키지 않으려고
계속 손등에 도장 지워야지 지워야지 되뇌이며 있었는데
도장도 안 찍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후리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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