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방벳2, 광저우 짠시루 시장 (feat: 로렉 ㅅ )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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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광저우 짠시루 시장은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3시간 정도를 둘러보려 했는데,
지하철 환승을 잘못하여 1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구경 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은 두시간...
광저우 공항에 지하철이 있습니다.
환승법과 타는 법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다만, 역 이름을 정확히 알고 타야합니다.
나의 위치, 갈아 탈 곳, 내릴 곳.....
지하철 요금은 현금도 되고, 알리페이, 위챗 페이 다 됩니다.
현지에서 알리 페이가 안되서,
위챗 페이로 결제했습니다.
노점상도 현금을 안받고, 위챗 페이로 받습니다.
경유시에도 수속은 합니다.
호치민 처럼 많지는 않지만, 입국 수속에 30분은 소요 됩니다.
밖에 나갔다가 오면 출국 수속은 40분은 소요 됩니다.
짧은 경유때는 짐을 찾지 않고, 호치민으로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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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시루 시장의 손님은 거의 백인과 인도인 으로 보입니다.
현지인도 상당히 많습니다.
길가의 시계점에 가격을 물어보니 350 위안, 500위안 입니다.
물론 250위안 전후에 팔겠지요 ~
여기도 가격이 지들 맘대로 입니다.
중앙의 시계점 많은 건물에 들어가 보니,
시계점이 1층에 많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면 280위안에서 500위안 제 각각 입니다.
물론, 로렉ㅅ 남자시계 입니다.
꼭 하는 이야기가
하이 퀄리티? 하고 물어 봅니다.
그러면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 끌려가면 2,00위안 부르고,
1,200위안에서 800위안에 삽니다.
더 고급인지 아닌지 알길이 없습니다.
전 어차피 시계가 고급인지 싸구려인지도 모르고,
전 시계에 큰 취미도 없습니다.
(아, 여기서 찾는 모든 시계는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배터리 시계는 관심없습니다. 배터리 교체때 쪽 팔리잖아요...)
한곳에서 300위안 부릅니다.
상인: 하이 퀄리티?
본인: 노, 로우 퀄리티. 칩... 칲칲...
이것 저것 골라 봅니다...
로렉ㅅ 3개를 모은 뒤, 600위안을 냅니다.
나: 유, 초이스, 예스 오아 노...?
상인: 중얼 중얼......
따거, 뎁짜이쏘우짜이띤띤 비엔따이.
돌아서는 나.... 상인이 저를 잡습니다...
거래 성사.!
전 동남아에서 이런 식으로 거래 합니다.
딱 한번 상인의 가격을 듣고,
단 한번만 물건을 깎습니다.
금액을 말하며 돈을 미리 꺼내 줍니다.
받으면 거래 성사,
안받으면 다른 가게.
손에 차고 있던 5천원짜리 싸구려
전자시계를 단박에 풀어 버리고,
상인에게 줄을 조절해 달라한뒤,
로렉ㅅ를 손목에 차고 갑니다.
맘에 듭니다
다른 건물로 가 봅니다.
여긴 전부 여자시계를 팝니다.
또, 로렉ㅅ 여자시계를 삽니다.
여자 로렉ㅅ 시계.
배터리 쿼츠 싸구려 100위안 짜리 하나,
바가지? 를 쓴 오토매틱 하나, 350위안.
각각 다른 가게에서 샀습니다.
둘 다 좀 비싸게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에 쫒기면 흥정에 불리하네요 ~~
ㅡㅡ
이제 두려운 것은 귀국때,
한국의 공항 세관 뿐입니다.
걸리면 전부 빼앗깁니다.
그래서, 한개는 미리 내 손목에 찹니다.
그거라도 건져야지요.
오는 길에 중국에 온 기념으로 국수 한 그릇 먹고 갑니다.
일본 생라멘 같은 국수 입니다.
역시 저는 뚝뚝 끊어지는 생면이 별로 입니다.
이번에는 쉽게 지하철 환승하여 공항으로 30분만에 돌아 옵니다...
중국 지하철은 탈때, 짐검사, 몸검사를 합니다.
테러 방지?
공항출국 수속때
라이터 두개를 분리하여 숨겼으나, 발각되어 빼앗깁니다.
너무나 넓은 광저우 공항,
느낌에 인천공항 4배 크기 입니다.
고가에 시계를 산다고 합니다.
자동시계, 배터리, 고장난 시계 삽니다.
시계를 팔러 온 사람도 있을까요?
공항라운지에서 쉬다가 비행기 타고 호치민에 밤 9시 55분에 도착 합니다.
10시 10분 이었으나 일찍 도착합니다.
그 후 호치민 여행이 시작 됩니다....
그 후 호치민 후기는 중간중간 몇개를 이미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아......!
그런데. 비행기에서....
광저우에서 호치민행 비행기.
살면서 100번은 넘게 탔던 비행기.
드디어 나도....
아......
나도...... 드뎌 해냈습니다...ㅠ.ㅠ
나중에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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