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빛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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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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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출근길에 하늘이 잔뜩 흐려서 평소라면 기분이 좋지 않았겠지만
산불로 신음하고 있는 때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비는 기대에 못미쳤고, 산불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비가 내려 산불을 꺼 주면 좋겠지만
오늘 아침에 본 하늘은 흐리기는 했지만
구름 틈으로 약간의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맑아 온다는 것이 평소라면 가슴을 펴게 해 주겠지만
역사상 가장 큰 산불 피해를 입어서 고속도로 휴게소가 불타고
기차운행이 정지되는 등의 경험못한 일이 벌어지다 보니
빛이 비친다는 게 전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산불로 일주일 넘게 고생하시는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빨리 산불이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출근길에 빛을 보기는 했지만 오늘도 잔뜩 흐리고, 빗방울까지 떨어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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