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10월 정모 1차후기ㅎ
나이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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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아쉽게도 정모사진이 없습니다..ㅜㅜ
처음엔 뭔가 뻘쭘하고 시간이 조금 흐르니 정신없이 술을 들이키다가 사진찍을 정신도 없었네요ㅋㅋ
짝수방이었는데 다른 회원님들도 사진보단 눈으로 담아두고 손이 바쁘기에 휴대폰은 저멀리로...ㅎ
새벽 일찍 떠나버린 꽁을 뒤로하고 전날 조각했던 동생들과 늦은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후띠우 한그릇 땡겼습니다 제 입맛에 완벽하네요ㅋㅋ
정모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킴스파에 들러 시원하게 몸을 풀어준뒤 안남카페로 향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며 키스님, 또다른 정모참석 회원님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고나니 차량이 도착하고 다같이 파타야로 향합니다~
파타야 입구부터 으리으리 하고 방도 넓고 좋네요ㅋㅋ
카드뽑기로 순번을 정하는데 총 14분이었나 15분이 계셨고 1번이 2차에선 역순으로 꼴찌라 장단점이 있는 가운데 전 무난하게 8번을 뽑았습니다ㅋㅋ
바로 짜오방이 시작되고 눈높이를 낮추면 괜찮아보이는 친구들도 꽤 있네요ㅋ 그래도 사람보는 눈은 비슷한지 괜찮아 보이는 친구들부터 초이스되기 시작합니다ㅋㅋㅋ
짝수는 키스님과 이 방에 남고 홀수는 탕롱님과 옆방으로 이동하자마자 바로 술잔이 채워지고 부어라 마셔라가 시작됩니다ㅋ
그러다 음악이 나오고 친구들이 하나둘씩 올탈을 하네요.. 좋습니다^^
제 파트너는 가슴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자연산인듯 했는데 번역기로 최근 수술했다고 살살 만져달라네요ㅋㅋ 실리콘 삽입같은게 아니고 지방삽입 이런거일까요?ㅎㅎ
내 파트너 남 파트너 가릴거없이 눈호강하고 손은 점점 바빠지는 가운데 술은 왜그렇게 빨리 마시는지 정말 오랜만에 맥주로 취할뻔했습니다.. 2차가서도 또 마셔야하는데...ㅜㅜ
손과 머리가 바쁘게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2차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짝수방은 보충대로 결정되고 전날 ㅇㅌ를 방문했기에 저로선 좋은 선택이 되었습니다ㅎ
저포함 짝수방 회원님들 다수가 정모참석이 처음이시고 파타야가 처음이시다보니 제대로 놀지 못한듯한 아쉬움이 다들 가득해 보였습니다ㅋㅋㅋ
저역시 다음에 방문하면 더 잘놀수 있을거 같은데 아쉬움이 남네요..
시간이 되면 사진없는 2차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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