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여글올리다^^

전 파워 J 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어디를 여행하던 업로드한 엑셀파일로 어느정도는 계획을 세우고 가게되네요^^

저파일로

부모님과 여행

동생들과 호치민 태국여행

클락 골프여행

등등 정말 많이 써먹었네요 ㅋㅋ

여럿이서 가면 확실히 경비에 민감하신분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경비가 여유로운 사람도 있고 어렵게 계획해서 가는 사람도있습니다 

저는그래서 최대한 어느정도에 미니멈과 맥스를 정해서 

경비를 책정하면 여행을준비하는 동행자도 부담을 좀 덜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에 일정표 한두분 보고싶다하셔서

워낙 선배님들은 저보다 더 디테일한 일정을 짜실꺼같지만 

저도 병장으로서

방벳을 많이 못해보신분들을 위해 창피하더라도 일정표 올려봅니다 ㅋㅋ

부족하지만 다운로드 받으셔서 수정하셔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않을까같아서 

부족한거 알면서도 올리네요^^

저는 가기전에 이렇게 비행기 숙박등 한국에서 처리할 비용들을 정리하면

가기전에 모든비용을 준비하는거보다 

준비하면서 하나씩하나씩 경비를 내니깐 일행이 부담을 덜느끼네요 ㅋㅋ

대부분의 여행을 제가 계획짜고

회비를 걷는거여서 제가 다 이렇게 예약을 해야하네요^^

그리고 나면 이렇게 일정을 짜지요^^

처음가본 태국파타야도 

제가 거의 가이드처럼 일정짜고 렌트하고 다했구요 ㅋㅋ

처음가본 클락여행도 (지인이 현지아는사람도 있음)

모든예약부터 저녁에 ㄷㅅㄹ까지 다 준비해드렸어요^^

뭐  호치민은 일정 짤것도 없죠^&^

우리모두 머리에있는 일정들이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서화 보네요 ㅋㅋ

대부분 호치민가는분들은 제가 가는거 아니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최대한 빡시지도 너무 루즈하지도않게 일정짜보네요 ㅋㅋ

확실한건 잠자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ㅋ

옆시트 일정표는 거의 사용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선택장해를 위해 

플랜 A 

플랜 B

이렇게 해놓으면 경비도 넉넉히 챙길수도 있구요

여행은 정말 몸컨디션과 잘맞아야 최고의 여행이되는거죠???

그러기때문에 플랜이 많으면 많을수록 방황하지 않고 그날 컨디션따라 플랜할수가 있게되지요^^

혼여할떄는 이런일절은 짜질않네요6^

그래서 혼여가 편할수도 있겠지요 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별거없습니다 ㅋㅋ

구글링하고 여꿈놀이 조금만하면 세부일정은 그냥 술술나오니깐요 ㅋㅋㅋ

이상 진짜 별거없는 일정표이지만^^

혹시라도 도움되실분이 계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