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5박6일 꿈이야기 1일차
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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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글은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사진을 원하시고 반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항상 같이 다니는 동생과 동생의 친구 2명 4인 팟이다
항상 다니는 동생과는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면 끝인데
동생친구(앞으로 동친으로 쓸께요) 둘이 들어오니 먼가 계획을 해야 했다
첫 날은 모하고 둘째날은 모하고
근데 계획을 세워보니 그냥 항상 놀던 패턴이다 별거 없다 ㅋㅋㅋ
이렇게 노는 게 만족스러우면 또 오게 될 것이고 만족하지 않으면 그건 뭐 본인 책임이다
10월 17일 댄항공 9시 5분 출발
우선 지연이는 만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비행기 안에 가둬놓고 지연이 만나게 해준다
15분에서 20분 정도 늦게 출발한거 같다 도착시간에서 그정도 차이가 났다
어마무시한 입국심사 줄을 보면서 패트 이름표를 들고 있는 직원을 만나
일반 패트에 섰는데 앞으론 고급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그런데.... 아직 짐이 안나왔다.... 그냥 일반 패트 해야겠다로 바뀌었다 ㅋㅋㅋ
아직 숙소 체크인 시간이 안되었기에 하탐으로 환전을 하러 갔다
그리 호치민을 왔지만 아직도 그랩 잡는건 어렵다
난 하탐을 찍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하탐 지명이 또 있을 줄은.....
차 안에서 목적지 변경을 다시 해서 그래도 무사히 하탐 앞에 도착
이때 하탐 환전 2,733,000!!
워 드뎌 270만동을 넘겼구나
4명의 돈을 한번에 환전하니 금액이 엄청 크다
다행히 빨간색 벽돌이 아닌 파란 벽돌로만 받았다
환전 후 숙소에 도착 이때 키스님을 처음 뵈었다
카톡프사 이미지와 똑같으시다는 ㅎㅎㅎ
키스님의 안내를 받고 동친둘은 직영숙소가 없어서 외부숙소로
나와 동생은 직영숙소로 ㅋㅋㅋ
대충 짐만 풀고 롯데마트로 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바로 키스님께 ㅍㅌㅇ 예약을 부탁드린다
이때가 5시 20분쯤 되었나보다 부탁드리고
답장이 오기도 전에 그랩을 불러서 출발한다 ㅋㅋㅋ 급하다
8시에는 홀밤을 피할 꽁들과 만나야 하기 때문에 빨리 가야한다
파타야 도착해서 과일만 놓고 물티슈니 머니 다 빼 달라고 하고
일행들과 가위바위보로 ㅉㅇㅂ 순서를 정한다(2번 ㅋㅋ)
또각또각 ㄲ들 입장한다
확실히 스텝분들께서 단도리를 해서 인지 지난번보다는 애들 상태가 조금 났다
ㅉㅇㅂ을 마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동생은 벌써 ㄲ들에게 벗으라고 난리다
마담이 와야 한단다 빨리 마담오라 하고 한 5분 지나니
마담 들어와서 확인하고 나가니 ㄲ들 탈의 시작하고
스피커랑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추기 시작한다
동생과 둘이서만 놀다가 동친 둘까지 있어
4명의 ㄲ의 벗고 있는걸 보니 보는 맛도 있고 좋더라 ㅎㅎㅎㅎ
그렇게 다들 아시는 광란의 시간
이것들이 팬티까지 벗기려고 하는걸 나는 간신히 방어 했지만
동생은 방어하지 못해 나는 동생의 ㅅㅈㅇ를 눈앞에서 보는 참사가(악 내눈!!!!!)
내 ㄲ은 아래를 절대 만지지 못하게 하더라
첨에 못 만지게 할 때 바꿨어야 하는데
이미 시간은 많이 지났고 그냥 놀았다 못 만지게 하니 참....
머가 안 되는 것도 많고 하다보니 흥이 오르려다가 떨어지더라는.....
동친둘은 아무래도 첨이다 보니 살짝 긴장한티도 나고 얼떨떨 한 것 같았다
더 놀수 있을꺼 같았는데 2시간 정도 되니 힘들더라
1시간 50분 동안 맥주 45캔..... 이것들 무자게 먹인다
동생은 벌써 죽어있다 해산물식당 가서 또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2차 해산물 식당으로 출발
좀 길어져서 끊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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