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방벳(호치민과 하노이) 계획 세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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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방벳(호치민과 하노이) 계획 세우기입니다

과사랑 35 206 0

4월말에 방벳하려고 스케줄을 보다 25일에 호치민행 비행기를 발권했습니다.


그리고 선라이즈를 예약했는데 돌아오는 날짜를 조율하던 중

4월 26일에 도저히 빼놓을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부랴부랴 25일 비행기를 27일로 바꾸니 수수료 54000원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연휴뒤로 갈수록 비싸고, 5일과 6일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표가 없어서 

4일밤에 하노이에서 돌아오는 표를 마일리지(3만)로 끊었습니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할 일이 약간 있으므로 

키스님께 연락하여 선라이즈 아파트를 27일부터 4박으로 예약한 후 

1일에 하노이로 가려하는데 몇 시표를 끊을지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침 일찍 마지막으로 황제에 들렀다가 공항으로 가자'

7시 반부터 90분 보내고 공항가기로 결심하고

12시 20분에 호치민 가는 비행기를 발권했습니다. 

(다음 비행기는 세 시간 후이므로 이 때만 간격이 큽니다)


이상 비행기표와 호치민 숙소예약이 끝났습니다.


황제의 L에게 호치민 갈 날짜를 알려주면서 휴가 가지 말고 나를 care해 줄 수 있느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L을 만난 이후 (베트남에서 보낸 5일 포함하여) 마사지를 안 받고 있으니

용돈 잘 아끼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실력 향상되면 선물 주겠다고 했는데 뭐라도 하나 준비해 가야겠습니다.


호치민에서 잘 살고 있는 후배에게 연락하니 

달력에 잘 표시해 놓겠다고 합니다.


역시 호치민에서 사업하는 베트남 친구에게 연락했고 답변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정도면 반드시 만날 사람은 모두 연락한 셈입니다.


하필 이 3명 연락하던 중에 한 번 만난 적 있는 ㄲ이 연락이 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하면 짧은 답이나 오는 정도인데

만날지 말지 몰라서 호치민 간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노이에서는 반드시 만나고 싶은

(전에 글 올린 적이 있고, 제가 아는 베트남인중 가장 능력이 좋아 보이는)

베트남 여의사에게 연락했는데 웬일로 며칠때 답이 안 오고 있습니다.

또 외국 출장을 간 걸까요?

무슨 일이 생긴 것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하노이에도 사업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에게는 날짜 가까워지면 연락하려 합니다.

한국오면 자주 만나므로 반드시 만날 이유는 없는데

연락 안 하고 지나가면 잔소리를 하기는 하는 좋은 친구입니다.


하노이에도 저를 기다리는 ㄲ이 한 명 있습니다.

전에 글 올린 적 있는, 과거의 아픔이 있는 ㄲ이라 잘 해 주고 싶은데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결론을 못 내려서 그냥 어른 역할만 해 주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가을에 일거리가 하나 있어서 

그 일거리와 관련된 이를 만나 계획을 잡는 

긴 회의를 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나자고만 하고 시간과 장소를 안 정했지만

이 정도라면 충분히 생산적인 결과도 낳고, 

여유시간도 즐기는 여행이 될 듯합니다.


5시 반부터 한 시간 넘게 스케쥴 조정을 하고 나니 이제 날짜 보낼 일만 남았습니다.

4월 27일 호치민으로, 5월 1일에 하노이로, 5월 4일 밤에 귀국하니

제가 맥주사기로 약속한 회원님들은 혹시 마주칠 가능성 있는 곳에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치맥파티하러 나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35
여섯글자까지 2025.03.18 19:00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3  
감사합니다. 시간활용 잘 해서 여행 잘 즐기겠습니다.
진진진진 2025.03.18 19:04  
일과 여과시간을 알차게 잘이용하실것 같습니다 황제꽁과도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3  
황제에서는 1일 2황 이상을 할 지도 모릅니다.ㅎㅎㅎ
꿀벌 2025.03.18 19:05  
이번 방벳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4  
좋은 성과와 여행의 즐거움,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겠습니다.
서언 2025.03.18 19:16  
방벳일정이 나왔군요 즐거운여행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4  
비행기표 바꾸느라 이틀 늦어졌지만 대신 더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보스턴테리어 2025.03.18 19:20  
잘읽었습니다 즐거운여행되시길!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4  
감사합니다. 준비 잘 하겠습니다.
레프티 2025.03.18 19:24  
성격이 정말 JJJJJJ 극 J이신듯 합니다 ㅋ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6  
J는 맞습니다만 시간과 장소를 아직 안 정하는 걸로 보아 극J는 아닙니다.
때로는 무계획으로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옥수수 2025.03.18 19:29  
와우~! 어마무시한 스케줄이시네요 ㅎㅎ
즐건 여행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6  
일도 함께 하려다 보니 일과 재미를 모두 잡아야 해서 스케쥴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이스코 2025.03.18 19:45  
저는 아무 계획없이 가는데 대단하십니당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7  
지난 1월에는 저도 한 명 만나는 것 외에 아무 계획이 없었습니다.
프로필 2025.03.18 19:53  
캬 계획이 다 있으시네요.
키스 2025.03.18 19:56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7  
저녁으로 치맥 잘 먹고 들어와서 카페 방문 중입니다.ㅋㅋㅋ
베트남짱짱 2025.03.18 19:58  
계획성 굿!! 즐거운 여행 되실것같아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8  
즐거운 여행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베트남짱짱님도 항상 즐거우시기를 기대합니다.
쿨곰 2025.03.18 20:00  
준비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8  
즐겁고 신나는 여행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 더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도피오샷 2025.03.18 20:12  
즐건 저녁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9  
저녁 잘 먹고 들어와서 카페 글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민이민이 2025.03.18 20:21  
준비잘하셔서 즐거운 방벳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09  
네, 멋진 여행 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귀품 2025.03.18 21:32  
잘 준비하시고 원하는 방벳일정 되시길 응원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10  
응원 감사합니다.
신나는 여행 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아원벳남 2025.03.18 21:32  
벌써부터 설레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8 22:11  
저는 아직은 별 느낌 없는데 날짜가 가까워져야 텐션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로운 2025.03.18 23:40  
저는 P 성향인데 과장교님은 철저히 계획을 세우시고 움직이시는군요 ㅎㅎ 별 차질 없이 호치민 하노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_^
과사랑 작성자 2025.03.19 04:30  
계획을 세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아무 계획없이 현지에서 당일 계획 세우며 돌아다녔습니다.ㅎㅎ
인애초로 2025.03.19 09:38  
즐거운 계획 세우기네요~

계획대로 즐거운 여행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9 10:21  
하나씩 이가 맞아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윗글 올린 직후 베트남 여의사와도 연락이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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