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방벳(호치민과 하노이) 계획 세우기입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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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4월말에 방벳하려고 스케줄을 보다 25일에 호치민행 비행기를 발권했습니다.
그리고 선라이즈를 예약했는데 돌아오는 날짜를 조율하던 중
4월 26일에 도저히 빼놓을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부랴부랴 25일 비행기를 27일로 바꾸니 수수료 54000원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연휴뒤로 갈수록 비싸고, 5일과 6일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표가 없어서
4일밤에 하노이에서 돌아오는 표를 마일리지(3만)로 끊었습니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할 일이 약간 있으므로
키스님께 연락하여 선라이즈 아파트를 27일부터 4박으로 예약한 후
1일에 하노이로 가려하는데 몇 시표를 끊을지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침 일찍 마지막으로 황제에 들렀다가 공항으로 가자'
7시 반부터 90분 보내고 공항가기로 결심하고
12시 20분에 호치민 가는 비행기를 발권했습니다.
(다음 비행기는 세 시간 후이므로 이 때만 간격이 큽니다)
이상 비행기표와 호치민 숙소예약이 끝났습니다.
황제의 L에게 호치민 갈 날짜를 알려주면서 휴가 가지 말고 나를 care해 줄 수 있느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L을 만난 이후 (베트남에서 보낸 5일 포함하여) 마사지를 안 받고 있으니
용돈 잘 아끼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실력 향상되면 선물 주겠다고 했는데 뭐라도 하나 준비해 가야겠습니다.
호치민에서 잘 살고 있는 후배에게 연락하니
달력에 잘 표시해 놓겠다고 합니다.
역시 호치민에서 사업하는 베트남 친구에게 연락했고 답변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정도면 반드시 만날 사람은 모두 연락한 셈입니다.
하필 이 3명 연락하던 중에 한 번 만난 적 있는 ㄲ이 연락이 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하면 짧은 답이나 오는 정도인데
만날지 말지 몰라서 호치민 간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노이에서는 반드시 만나고 싶은
(전에 글 올린 적이 있고, 제가 아는 베트남인중 가장 능력이 좋아 보이는)
베트남 여의사에게 연락했는데 웬일로 며칠때 답이 안 오고 있습니다.
또 외국 출장을 간 걸까요?
무슨 일이 생긴 것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하노이에도 사업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에게는 날짜 가까워지면 연락하려 합니다.
한국오면 자주 만나므로 반드시 만날 이유는 없는데
연락 안 하고 지나가면 잔소리를 하기는 하는 좋은 친구입니다.
하노이에도 저를 기다리는 ㄲ이 한 명 있습니다.
전에 글 올린 적 있는, 과거의 아픔이 있는 ㄲ이라 잘 해 주고 싶은데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결론을 못 내려서 그냥 어른 역할만 해 주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가을에 일거리가 하나 있어서
그 일거리와 관련된 이를 만나 계획을 잡는
긴 회의를 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나자고만 하고 시간과 장소를 안 정했지만
이 정도라면 충분히 생산적인 결과도 낳고,
여유시간도 즐기는 여행이 될 듯합니다.
5시 반부터 한 시간 넘게 스케쥴 조정을 하고 나니 이제 날짜 보낼 일만 남았습니다.
4월 27일 호치민으로, 5월 1일에 하노이로, 5월 4일 밤에 귀국하니
제가 맥주사기로 약속한 회원님들은 혹시 마주칠 가능성 있는 곳에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치맥파티하러 나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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