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썬라 주점
호치민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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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입니다~^^
내일은 장관과 결혼 기념일이나..회사 야유회가 잡혀있네요..
첨에 멋모르고 일정 잡았다고 신나게 딲였죠;; ㅎㅎ
불참한다고 이야기할까 물어봤더니..
그래도 다녀오라면서 본인도 저녁 약속 잡는 쿨한 장관이네요.
얼마전 장관과 가봉방벳때 여기저기 다니다 최종 종착지는
당연히 썬라숙소죠~^^ 가봉은 다 거시기한데 숙소에서
한잔 할땐 좋더라구요~^^ 왠만한 술집 안주 만큼...
특히 과일은 무조건 사야된다네요;;
안주도 안주지만 한잔먹다 바라보는 썬라주점의 야경은
머 말해 머합니까ㅋㅋㅋ 11월은 풀빌라 방문 예정으로
올해 썬라주점 야경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그리운 썬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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