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사진... 저도 좀 받고 싶네요...
교배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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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안녕하세요~ 요즘 못난이 ㄲ친이 아파서 스트레스 받고있는 교배르만입니다.
ㄲ친이 열흘 전부터 기침하더니 “약은 맛없어서 싫다”,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하더니… 지금은 거의 일주일째 침대 신세네요 ㅠㅠ
기침은 심해지고, 밥도 거의 못 먹고, 먹으면 토하고… 이제는 병원 가야 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혼자 병원은 무서워서 못 간다”네요. 그럼 친구라도 부탁해서 좀 같이 병원 가라니, 제 ㄲ친이 마싸ㄲ이라 친구들이 전부 일해서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이러다 정말 상 치를것 같습니다. 아니… 베트남에서 병원은 현지인들에게 그렇게 무서운 곳인가요?
ㄲ들은 원래 많이 아파도 병원 잘 안 가나요?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시간만 나면 바로 날아가서 병원 데려가고 싶은데, 현실은 일 때문에 꼼짝도 못 하고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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