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후기2.
쏘우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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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죄송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서 ㅠㅠ
이어서 갈께요.
3.1절 연휴 3박을 함께 하며 10여회의 떡정을 더 쌓은 저희는 그렇게 커플이 되기로 합니다.
이젠 여친이니 ㄱㅈㄱㄹ비를 받지 않겠다는 꽁에게
저는 반지를 끼워주며 아쉬운 작별을 ... ㅠ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몇일은 꽁냥꽁냥 알콩달콩. 서로를 그리워하며 참 좋았죠^^
ㄷㅅㄹ때와는 확실히 온도차가 다른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꽁때문에 하루하루가 참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저녁시간이 되면 친구들을 만난다. 친언니를 만난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잔다??
뭐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며 연락이 뜸해지는 꽁...
제가 초보 벳린이라면 모를까... 저는 이미 흑화에 흑화를 거듭한 만랩의 방벳러..
제눈엔 이미 꽁이 다른고객을 만나는 상황이 눈에 그려집니다.
저는 혼자 생각에 잠깁니다.
이걸 문제화해서 꽁친과 다투고 강도 높은 감시로 꽁의 밥줄을 끊어?? ( 그럴 경우 내가 생활비를 지원해줘야죠 ㅠㅠ )
아니면 그냥 더 정들기전에 이쯤에서 멈춰야하나??
감시와 구속으로 이어가는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꽁은 꽁대로 ...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의 나날이겠지 ㅠㅠ
그리고 내가 왜 한꽁에게만 연연해야 하지??
나는 정말 믿음이 가지 않는 꽁만 바라보며 모든걸 포기할수 있는가??
황제도 코코도 ㄹㅊㄹ도... 짜오방타임때 나를 기다릴 수많은 꽁들 ㅠㅠ
그리고 ㅈㄹ친구리스트에 있는 꽁들.
Không không không ~
로진의 길을 그만 가리라 다짐하고 꽁친에게 폭풍잘로를 보냅니다.
심증만 있지만 확신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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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세지를 받은 꽁은 침묵을 지키며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 본인도 양심에 찔리니 차마 거짓변명을 할수없었던게 아닐까... ( 제 뇌피셜입니다 ㅋㅋ )
그리고 하루반나절이 지나 꽁이 대답합니다.
하지만 저와의 관계를 유지하길 원하는 꽁.
그래서 우리는 로진의 길을 가기전인 고객과 ㄷㅅㄹ의 관계로 다시 돌아 가기로 합니다 ^^
저는 저대로 다른꽁들을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 하지만 그래도 가장우선순위는 서로임을 약속하고
우리는 다시 ㄱㅈㄱㄹ 관계로 그렇게 정리를 합니다 ^^
이렇게 10일간의 짧은 세번째 로맨스가 막을 내렸네유 ㅠㅠ
그나저나 본인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 날 선택했다??
그러니 고마운줄 알아라는 건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방벳때 만나기로 하고 진도를 빼고 있는꽁.
지금 막 돌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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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격도 자신도 없다고 꽁꼬띠엔이라고 거절을 해보지만...
이번방벳때 만나면 또 어찌 맘이 변할지... 저도 나란놈을 믿지 못하겠네요 ㅋ
좋은하루 되세요 ^^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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