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장식!!
싼다하라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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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혼자 뻬뜨남 음식점에서 혼술 중입니다ㅋㅋㅋ
숙소에서 한잔하고 모자라 나와서 걷다보니
뻬뜨남 음식점이 보이네요ㅋㅋ
뻘쭘하게 한국 술집에서 한잔하느니 제가 조아라하는
뻬뜨남 술집을 택했네요ㅋㅋㅋ
주방에서 열씨미 음식 준비 중이라 제가 들어온지도 모르길래
주방까지 들가서 헬로우~. 했네요ㅋㅋㅋㅋㅋ
반쎄오 하나 시키고 카스 마시고 있네요 (뻿 남 맥주는 없대요ㅜㅜ)
문득 천장을 보니 라일락? 라벤더? 꽃 으로 장식 이쁘게 해논거 보니
황제 머리 감는 곳이 떠올랐고 너무 가고프네요ㅋㅋㅋㅋ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뻿남 사람들은 천장 장식 하는걸 조아하는듯여?
(천장뿐만 아니라 물론 모든 부분 장식하는걸 조아 하는것 가타여 ㅋㅋ)
한동안은 황제 못가는데 ㅜㅜ 당장 담달은 다낭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라ㅜㅜ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가야 할까여?! 하ㅜㅜ
무튼 하루 빨리 치민으로 갈 그날을 기다리며
싼다는 남은 술 마시러 가겠습니다
참고로 여기 두 엠어이가 운영 하는것 같은데
주방 조금 육덕진 스탈 (뚱아님)
카운터 및 서빙 하는 엠어이 쪼끼민데 이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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