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주말에 ㄹㅊㄹ 갔다가 수질 보고 놀란 적 있어요.

그때는 정말 이쁜 애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ㄹㅊㄹ는 갈 거면 주말 저녁에 가라고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때 글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65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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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도시락 후보생에게 까이고

ㄹㅊㄹ 1호기 권나라와 2호기의 결근으로 짜오방을 하게되었거든요.

주중에 ㄹㅊㄹ의 수질은 주말의 ㄹㅊㄹ의 수질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비교해 보고 싶었어요...

구래서 이본 기회에  ㄹㅊㄹ 가게 되어 수질 점검해 보았습니다.

먼저 수량 부터  말하자면 많이 부족합니다.

정말 없네요. 짜오방 들어갔는데 3~40명 정도.

공간이 휑합니다. 빈자리가 너무 많이 보여요.

지난달에 주말에 제가 ㄹㅊㄹ에 갔었을 때는 발디딜 틈도 없이

꿩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었고,

짜오방 공간이 모자라서 들어가지 못하는 꽁이 있을 정도였어요.

그때는 정말 꽁이 앉아 있을 틈도 없었거든요. 못 해도 150명은 되었던 듯...

권나라랑 전투 치르고 내려왔는데 지나갈 길이 없어서 나가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제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빈 공간이 휑하더라고요 입구 쪽은 텅텅 비었어요. 잘해 봐야 현재 영업 뛰고 있는 친구들 합쳐도 50명 겨우 넘을 듯.

그렇게 따지면 대략 평일 수량은 주말 수량의 30프로에서 40프로 정도밖에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수질

지난번 주말에 갔었을 때는 정말 어리고 이뻐 보이는 친구들이 제법 많이 있었어요.

권나라랑 전투 마치고 내려왔는데 우글우글 거리는 꽁들 중에서도 한눈에 눈길이 가는 애들이 곳곳에 많이 있었어요.

나이도 정말 어려 보이는 열아홉 스물 정도 되보이는

 앳된 친구들이 이쁘기까지 한 애들이 많았거든요

그때는 이쁜 애들이 너무 많아 휘둥그레져서 두리번 거리며 살폈습니다.

권나라 눈치 보며 안 들키게 몰래몰래 훔쳐 봤는데

 정말 괜찮은 애들이 많았어요.

어제는 방에서 영업 뛰는 친구들 빼고

짜오방 애 들어온 친구들이 출근자 전원이었기 때문에

 한눈에 전원의 수질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음~~~~~ 대략 난감이네요... ㅠㅠ

아주 못생긴 건 아닌데....

와꾸의 ㄹㅊㄹ 라는 명성에 비하면 많이 아쉽네요.

ㅂㄱㅁ 평균 혹은 그보다 조금 높은 정도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두 달 전 왔을 때는이 친구다 싶어서 한눈에 띄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네요.

지난달 주말에 왔었을 때 사방으로 두리번거릴 만큼

이쁜 애들이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평일에는 굳이 ㄹㅊㄹ 가야 되나 싶습니다.

ㅂㄱㅁ 가서 검증된 번호의  ㅇㄲ 의 공을 선택한다면

ㄹㅊㄹ 가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즐거운 시간은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ㄹㅊㄹ는 꽁의 ㅁㅇㄷ가 제각각이라 매상의 리스크가 높잖아요.

그 점은 오히려 ㅂㄱㅁ가 낫습니다.

그리고 주말과 달랐던 점 또 한 가지...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카레 형님들 하나도 못 봤어요.

지난달 주말에 왔었을 때는 카레 형님들 많이 봤거든요.

아무래도 가까운 인도에서 주말에 놀러 온게 아닌가 싶어요.

주중에는 상대적으로 카레 형들 빈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인과 중국인이었네요.

그래도 손님들 여전히 많아요. 썬플라워로비에서 대기하는데 대기자만 10명이 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 다 못 할 정도였어요

결론 ㄹㅊㄹ는 주말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