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을 부추기는 불목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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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을 부추기는 불목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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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 뼈를 묻다시피 하는 제게

골치아픈 일이 생길 때마다

선배로써 지혜를 전해주신 분과 

오래간만에 야밤의 맥주를 마셨습니다.

(안주는 먹태입니다)


거의 10년 전, 

호치민에 두 번째 갔을 때를 비롯하여 

외국 출장도 여러 번 함께 갔고

외국에서 체류한 두 번의 기회에

우리집을 모두 찾아오신 유일한 분이기도 합니다.


직장에 불만이 있을 때 항상

(불만을 해결해 줄 위치에 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제게 항상 "참되 일은 잘 하라"

(통역하면 네 말이 맞지만 해결해주기는 어려우니

참고, 기관을 위해 네가 대가없이 야근해서라도

희생해라 해결 잘 해라)

고 하는 게 꼴보기 싫어서

20년 넘는 밀월관계를 청산하다시피하고

요즘은 사적 관계를 거의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옛추억 되살리는 시간을 가지니

과거의 많은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알코올 섭취에 발동이 걸려

젊은 시절에 그랬듯이

날짜가 바뀌는 순간까지 

불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10년 전 거의 매년 함께 베트남을 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저 혼자 다니다 보니

옛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베트남 이야기가 나오자

"OO 보러 한 번 가자"라길래 바로

"아니, 혼자 갈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함께 가면 제게 잔심부름을 요구하는 것이

습관이어서 최근에 앞으로는 같이 안 다닌다고 했습니다)


방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OO이(우리가 함께 아는 멋진 베트남인)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 

또 방벳 요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요즘은 뭘 해도 마무리는 

베트남 가고싶은 걸로 끝나지만

잘 참고 있습니다.ㅎㅎ

댓글 27
민이민이 2025.03.14 07:02  
4월 말까진 이겨내야죠. ^^
전 못참고, 오늘 떠납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07:37  
멋진 여행하시고
새로운 경험은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민이민이 2025.03.14 08:21  
네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롱이네 2025.03.14 07:52  
굿모닝입니다 과사랑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방벳후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먹태는 저도 진짜 좋아하는 안주입니다
사진으로만봐도 군침넘어가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장교님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08:00  
방벳후 정신없으시다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람 안 바뀐다"는 말을 안 믿는데
제가 자주 바뀌기 때문입니다.
불과 수년 전부터 먹태가 좋아져서
위의 독일풍 Pub에 가면
거의 항상 먹태를 안주로 먹곤 합니다.
오늘도 신나고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페리도트 2025.03.14 08:05  
과사랑님 굿모닝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저는 못 참고 5월에 발권을 해버렸네요 ㅠ.ㅠ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08:07  
저는 잘 참으니까 오라병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데
이런 글 올릴 때마다 오라병이 오나 하고 의심하고 합니다.
5월에 멋진 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사하폴라리스 2025.03.14 08:11  
벳남에 아는 지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축복인듯 싶습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08:15  
가끔 도움을 주고받는 이들이 있으니 갈 때마다 고맙고, 또 가게 됩니다.
꿀벌 2025.03.14 10:26  
생각나는 지인이 있을만큼

베트남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날 방문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0  
OO이는 제가 최근에
"그동안 의식못했는데 저도 베트남에
저를 기다리는 ㄲ이 있습니다"
라는 글 올릴 때
그 ㄲ이 정상을 찾도록 도와 준
베트남 여의사입니다.
제가 만난 베트남인 중 가장 능력이 있고
성격이 좋은 사람입니다.
거의 20년간 안 간 베트남을 다시 가기
시작하여 약 10년째 뻔질나게 드나든
원인을 제거한 사람입니다.ㅎㅎㅎ
키스 2025.03.14 10:44  
얼를 오셔야 될듯하셔요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2  
지금 비행기표 무르고(수수료가 아깝네요!)
선라 예약한 날짜도 바꿔야 할 판입니다.
다음 화요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다음에 가면
예정보다 더 오래 머무는 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렘토쉬 2025.03.14 10:45  
얼른 준비하셔서 방문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3  
시간과 실탄이 없는 건 아닌데
타이밍 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도피오샷 2025.03.14 11:36  
좋은 시간은 오기 마련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4  
저도 믿습니다.
한 번 밀리면
다음에는 더 크게 밀어붙여서
더 큰 이익을 얻도록 할 겁니다.
쿨곰 2025.03.14 12:21  
조만간 일정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4  
이미 잡아놓은 일정을 변경해야
할 판이어서 괴롭습니다.
대신 더 길게 머물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서언 2025.03.14 12:30  
곧 방벳 하시겠네요 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5  
그러고 싶지만 시간 잡기가 마땅찮아서 고민입니다.
하루 2025.03.14 13:26  
참지마시고~~ 발권 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6  
이미 발권한 표를 바꿔야 할 상황이어서 골치아픕니다.ㅠㅠ
옥수수 2025.03.14 14:59  
먹태 간장에 땡초넣고 마요네즈넣고.. 찍어먹고 싶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15:06  
저는 맥주와 함께하면 먹태는 항상 좋습니다.ㅎㅎㅎ
싱글라이더 2025.03.14 21:07  
좋은 밤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3.14 22:01  
어제 좋은.밤 보냈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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