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방벳 삼일차 후기 전편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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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안녕들 하십니까 회원님들!
여섯글자까지 요즘 일정이 바쁘다 보니 삼일차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아침에 제 ㄲ이 퇴근하고 조금지나자 지인이 나옵니다. 얼굴표정을 보니 심한 ㄴㅅ을 당했나봅니다.
둘이 쇼파에 앉아서 어제밤의 썰들을 풀기 시작했는데(제 이야기는 잔편에 했기에 지인의 이야기만 풀겠습니다.) 역시나 어제의 예상과 맞게 지인의 ㄲ은 나이도 좀 많고 이쪽에서 썩은물인듯 했습니다. 지인의 ㄲ이 이른 시간에 들어가자고 하니 지인은 아주 맘에 안드니 너 오늘 죽어봐라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 지인이 제대로 하면 ㅈㅂ인 ㄲ들 잘 못 버팁니다. 제가 아주 오래전 부터 봐 왔기에 잘 압니다.
의외로 첫 ㄷㅋ때는 잘 받아주더랍니다. 그런데 지인의 찍어누름과 굴직한 ㅅㅈㅇ에 아프다고 하며 버티기에 들어갈려고 했으나 지인의 집요한 공격에 계속 당하고 있을때 12시 넘어서 뜬금없이 전화가 오더랍니다. 그러더니 엄마전화인데 지금 아프다고 해서 약 사서 집에 가야한다라는 요상야리꾸리한 변명을 시전하기 시작했답니다. 전화도 들으라는듯이 옆에서 받으면서 말입니다. 12시에 약을 어디서 사지? ㅋㅋㅋ 전 이때 어제 픽업때 두 ㄲ이 엘베에서 했던 대화가 이것과 관련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뒤 술 마시기 시작과 동시에 지인의 ㄲ이 헛소리 시전하자 "아이고 죽겠네" 라고 푸념한 제 ㄲ은 이미 뭔가 알고있었던것 같았어요.
그러더니 화장실 가서 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 ㅋㅋㅋㅋㅋ 지인의 죽어봐라 하던 복수가 약간의 성공을 ㅋㅋㅋㅋㅋ
그 ㄲ의 ㅅㅈㅇ가 찟어진것이었습니다. ㅎㄷㄷ 다행이(?) 많이는 아니고 약간 상처를 입고 약간의 ㅊㅎ이 있었답니다.
어찌저찌 ㄲ은 새벽 한시에 집에 갔고 얼마나 당황했으면 입고왔던 Tㅍㅌ도 놓고 갔습니다. 아침에 지인이 의자에 그걸 올려놓고 기냠 촬영을 하더군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걸 안입고 가지? 안 썰렁한가? ㅋㅋㅋㅋㅋ
저에 대해서 묻길래 전 퐌타스틱이었고 오늘도 만나고 싶다고 하니 저녁때 소개보다 이친구 만나도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약간 진지한 표정으로 "수많은 벳남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상 그 친구보다 오늘 새 ㄲ을 소개 받는게 더 좋을꺼야"라고 하는것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아니 이친구도 괜찮은데... 라고 하니 자기 한번 믿어보라고 제 ㄲ에게는 자기 핑계대고 친구가 곤란해지니 오늘은 어렵고 다음에 오면 만나자고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첫벳남은 우선 많은 새로운 ㄲ을 만나는게 좋다고 자기 경험 한번 믿어보라고 절 설득했습니다.
저도 항상 처음보는 여자가 이상형 이기도하고 지인의 경험을 믿기에 약간 아쉽지만 바로 장문의 사과를 담은 톡을 보냈습니다.
약 두시간 후 온 답장에는 담담했지만 역시 약간 삐진? 실망한? 뉘앙스의... 아! 마음이 아펐지만 내 즐벳여을 위해 이정도는 희생을 감수해야지 하며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장은 아주 쿨내 풀풀나는 답장이 ㅋㅋㅋ
"저도 일 많아서 바뻐요. 그래서 이해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놀고 내일 잘 돌아가세요. 우리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봐요"라고...아 바로 프로모드로 전환 쿨내 진동 하는 그녀. 오히려 그때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것은 "이 ㄲ 놓치면 안되겠다! 이런 쿨한 사람이어야 제가 다른 ㄲ 만나면서도 자연스럽게 별탈없이 같이 즐길 수있겠네?" 라는 남자의 본능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다시 최대한 정중하게 다시한번 미안하다 이해해주니 너무 고맙다. 내가 꼭 연락 다시 하겠다! 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ㅋㅋㅋ
우리는 이틀간 지인은 이미4일간 벳남에서 밤새 놀았더니 약간의 피곤함이 있었지만 계속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으로 잠도 안오고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오늘 자녁식사를 위해 베테랑 룸을 예약했습니다. 지인의 ㄲ이 이미 보내준 프로필 사진으로는 굉장히 귀여운상이었고 ㅁㅁ도 날씬해 보였습니다. 지인이 말하길 사진은 많은 보정이 들어가 믿으면 안되지만 이정도면 실물이 괜찮을것 같다며 저한테 후회 없을거라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ㄲ에게 진짜 착하고 예의바르고 예뻐야 한다고 수천번 이야기 했으니 걱정말라고 ㅋㅋㅋ 원래는 처음에 다른 ㄲ이었는데 갑자기 사정상 안된다고해서 두번째 보내준 ㄲ 어었습니다. 첫번째가 더 제 이상형이었지만 안된다고 하니... 속으로는 다음에 와서 소개 받아야지라고 이미 다음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저 여섯글자까지 ㅋㅋㅋ
아침에 배고파서 시킨 hu teiu năm vang( 순대국수같은 느낌입니다 누린내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3일차 후기 전편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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