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방벳 이틀차 후기 후편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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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댓글로 힘입어 벌써 일병을 달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방벳 이틀차 후편 들어가 보겠습니다.
베테랑에서 럭셔리한 점심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지인은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네 그는 휴식이 필요했겠죠 밤새 시끄러웠으니까요 ㅋㅋㅋ) 저는 현금을 찾으러 ATM을 찾아 선라이즈 노스타워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저는 비 블럭에 머물고 이었거든요.
날씨는 더운데 공터쪽 길에선 지린내가 나고 좀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밤생활을 위해선 참을 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힘이 났습니다.
트래블월렛 있으시면 Tp나 Vp은행등 몇몇군데에서 쉽게 현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선라이즈 노스타워에 머무시면 1층에 Tp ATM이 있어 편리하게 현금인출이 가능합니다(한반에 5백만동씩 가능, 한달 총 미화2000불 까지는 무료 이후 2%). 다른 은행 ATM에서는 한번에 3백만동 수수료 회당3불정도) 이니 참고하시면 좋으실겁니다. 아직 벳남의 어마어마한 화폐단위와 숫자에 약한 저로서는 오늘 내일 쓸 던을 한참 계산한뒤에서야 겨우 찾을 금액을 정확하게 도출 할 수 있었습니다. 땀이 삐질삐질 ㅋㅋㅋ
어찌 저찌 하다 보니 벌써 번호표 받으러 가야할 시간이... ㅎㄱㄱㄹ에 가려면 가장 불편한 점이 이것이네요. 7시 오픈인데 4시반쯤은 가야 앞쪽 번호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연휴때 오시는 회원님들은 경쟁이 좀더 심합니다.
오늘의 목표인 하나둘에 4시50분쯤 도착해서 예약확인하고 두번째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연휴가 끝난 날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앞쪽 순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남아 실장님께 근처 괜찮은 카페를 물어 오픈전 까지 시원한 망고주스나 한잔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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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달달한 망고 주스와 카페에서 보이는 시가지 입니다.
시원한 망고 주스를 마시며 내일은 지인의 첫날ㄲ이 착하고 예쁜 ㄲ을 소개 시켜주기로 했으니(사진은 우선 합격이었습니다. 비교적 보정을 안한 사진도 있어서요 ㅋㅋㅋ) 오늘만 내상을 입지 않으면 90점 이상의 첫 벙벳이 되겠구나 생각하며 달달한 망고 주스로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짜파게티나 하나 먹을까 해서 6시쯤 가게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둘! 가게 내부는 새로 단장했는지 깔끔하고 새것 느낌이 났습니다. 벳남 직원들이 쏴장님 쏴장님 하며 안내기를 해주었습니다.
실장님이 오늘 상황 대충 브리핑 해주시고 저희는 짜장라면을 부탁했습니다.
벳남 직원들이 쏴장님 쏴장님 하면서 서빙해 주는데 이 쏴장님쏴장님을 하도 앵무새 처럼 반복하니 약간 놀리는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살짝 들어 거부감이... 뭐 팁달라고 하는거라 생각하고 만동씩 두명에게 쥐어주었습니다.
후다닥 해치우고나니 벌써 ㄲ들이 들어온다는 연락이!!! 다먹은 그릇도 안치웠는데 약간 꼴 사나운 상황이!!! 어쨋듯 물밀듯이 1차로 20명 정도가..그중 한 ㄲ이 계속 저를 뚤어지게 보길래 우선 ㅅㅌ하고 2차로 또 들어온 20명중 또 한 ㄲ을 ㅅㅌ해서 둘중 신중하게 ㅅㅌ 하려고 했습니다.
참고로 너무 참 해보이거나 옷을 너무 얌전하게 입은 ㄲ은 ㄴㅅ을 입으실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진다는것을 저와 같은 초심자들은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첫번째 ㄲ은 키도크고 이국적인 외모였으나 가까이서 보니 누나같은 인상이라 바로 안녕히 가시라고 하고 두번째 ㄲ으로 결정. 하지만 첫마디 이야기 나누고 전 사색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 소화기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저: 영어나 한국어 해요?
ㄲ: 예 조금씩 다 해요!
여기까지가 그ㄲ과 인연의 끝이었습니다. 저는 숨을 참고 지인에게 급하게 SOS를 부탁하면서 바꿔야만 해요 빨리요를 옆 ㄲ이 눈치채지 못하게 말했습니다. 지인과 지인의 ㄲ은 약간 놀라며 왜? 왜? 하는데 다들 한국말을 알아들으니 솔직하게 이야기는 못하고 지인께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단어로 이야기하니 바로 실장님 불러서 사정이야기 하고 한번더 부탁했습니다.
입이 변기통이었던 그 ㄲ은 ㅅㅌ후 30초만에 이별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지인의 ㄲ은 그녀에게 럭키머니 조금만 주면 안되? 라고 묻길래 재빨리 2만동을 쥐어주고 내보냈습니다. 단1초도 더이상 같이 있고 싶지 않았거든요... 제 코와 제 ㅅㅈㅇ는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이런 경우 보통 다른방 다 돌고 마직막에 다시 온다고 들었는데 다행이 빠르게 내보낸거라 그런지 거의 바로 다시 25명정도가 들어왔습니다. 새롭게 보이는 ㄲ들도 다수 였고 그 안에서 외모적으로 딱 제스퇄이 한명 눈에 띄는 것이었습니다. 절 한두번 처다보더니 약간 수줍게 딴청 피우는 모습이 귀여워 바로 ㅅㅌ!!!
제가 ㅅㅌ 진상이 되었나 하고 실장님께 미안했지만 신중함에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어 내심 예쓰 예쓰를 ㅋㅋㅋ
다시 한번 발빠른 대처를 해주신 하나둘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시작된 둘째날의 술자리!
ㄲ은 영어도 상당한 수준급에 한국어도 잘했습니다. 거기에 약간 조용하면서도 위트도 있는!!! 아 오늘도 무사히 ㄴㅅ없는 하루가 되겠구나 하는데 다시 문이 열리고 들리는 쏴장님 쏴장님! 얼음과 웻티슈를 가져오며 또 쏴장님 쏴장님!!! 진짜 천천히 다 까주고 얼음 담아주고 ㅋㅋㅋ 너무 쉬우면 버릇 나뻐지니 잘 참고 넘겼습니다.
잠시 인사 나누며 한 5분 지나니까 또 문이 열리고 그놈들 목소리!!!
쏴장님 쏴장님 안주 가져왔어요~ 쏴장님~ 하... 이정도면 놀리는거 맞죠? 마른 안주 조금 들고 와서는... 지인도 화가났는지 약간 신경질적으로 잔돈 꺼내서 팁을 줬습니다. 이제 그만 들어오라는 무언의 압력과 함께 ㅋㅋㅋ 여기 웨이터들이 좀 심한것 같긴 하더라구요. 시작하고 1시간도 안되서 두명씩 3번이나 들어오고 ㅋㅋㅋ
이제 더이상 방해받을 일 없겠지 하고 시작된 술게임!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제 ㄲ은 얌전하고 위트있고 다 좋았는데 문제는 지인의 ㄲ이... 한마디로 커맨드센터?? 완전 베테랑?? 거기에 계속되는 가벼운 농담으로 진정성이라는 일도 안보이는 제 지인이 제일 싫어하는 스퇄 이었던것 것이었던 것입니다!!!
나이도 살짝 많아보이는데 너무나도 촐싹임과 깐족임에 게임을 하면서도 분위기가 어제처럼 모락모락 업이 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어색함이 흐르는데 중간에 마담이 인사하러 들어왔습니다.
아이도 있다는데 얼굴이나 행동 매너가 탑이더군요.
같이 게임을 하면서 마시다 나갈 시간이 되니 지인은 은근히 마담이 맘에 들었는지 칭찬과 함께 기분좋게 팁을 주었습니다.
하여간 약간 어색한 분위기에 술자리는 끝나고 저희도 10시 20분쯤 숙소에 왔습니다.
지인은 이미 오늘은 ㄴㅅ일것 같다고 예상을 했고...
제가 픽업을 갔는데 엘베안에서 두 ㄲ이 말하는게 알아먹지는 못 했지만 분위기가 뭔가 이상한데라고 느껴졌습니다.
숙소에서 2차 시작 역시나 지인의 ㄲ은 쓸데없는 장난과 가벼운 도발로 분위기 싸~ 하게 만들고 제 ㄲ도 어이가 없는지 한국말로 조용히 "아이고 머리야 죽겠네!" 이러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ㅋㅋㅋ
뭐 상황이 이러니 그냥 빠르게 다들 ㅊㄷ로 고고! 지인은 빠르게 끝내고 싶었고 저와 제 ㄲ은 둘만 있고 싶었고 ㅋㅋㅋ
여기는 어두운 ㅊㄷ안... 저는 오늘도 벳남에서 축복받았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저와 말도 잘 통하고 (단지 언어뿐 아니라 대화가 잘 통하는) ㅁㅁ도 딱 제 스퇄! 거기에 보기와는 다르게 ㅊㄷ에서는 열정적인!!!
아~ 감사합니다!!! 전 벳남 체질인가봐요!!! 축복 받았어요!!! 할렐루야~ 나무관셈보살!!! 샬롬!!!
열정적으로 여러번 이거저거 다 해가며 중간에 같이 담타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너무나 햄뽁았던 시간!!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녀의 베큠 ㅅㅋㅅ!!! 다만 ㄱㅅㅇ 자세에서 너무 정렬적인 그녀의 움직임에 제 ㅅㅈㅇ 부러질뻔 했다는 약간의 NG가. 회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그 자세는 여자들은 매주 좋지만 남자들에겐 쥐약이죠. 저 여섯글자까지도 제일 쥐약인 자세라 ㅜㅜ
하지만 좋았던게 더 많았던 그날이었습니다.
중간에 이야기 하는 도중 ㄲ이 일정을 물어보더군요. 내일모래 돌아간다고 하니 그럼 내일도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내일은 지인의 최애 ㄲ이 소개 해주기로 한 약속이 있는데... 하지만 이 ㄲ이 맘에도 들었고 여기서 망설이는게 보이면 이 ㄲ과는 다시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지인과이 ㄲ이랑 만나는데 나는 너랑 가도 지인이 괜찮아 할꺼야 라고 덜컥 약속을 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올까요???
제 마지막 3일차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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