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벳린이 시절 첫 방벳 이야기 - 4
호치민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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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이방면 저방면으로 또 찾아보니 환전업을 대신 해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께 금액을 보내드리면 그분이 무슨 코드? 같은걸 보내줘서
ATM에서 그걸 입력하여 돈을 찾는 방법이 있었다.
과정은 복잡했으나 어찌저찌 소액을 또 찾게 되었다.
다음날 돌아가는 날이였어서 오늘 쓸 금액만 있으면 되어서 조금만 환전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평점 괜찮은 마사지샵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고 또 우리 100kg가 넘는 거구들은 한식을 먹고 싶단다..
당시 나는 외국까지 나와서 굳이 한식을 찾는 이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루만 참으면 집가서 한식 먹을 수 있는데 왜 여기서 이걸 사먹는지..
어쨋든 한식을 먹이고 숙소로 돌아와서 나는 린체리를 꼭 한번 가봐야 한다고 들어서 린체리로 가자고 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본인이 남은돈도 거의 없고 전날 본인이 ㄱㄹㅇㅋ에서 돈을 별로 보태지 못했음에 숙소에 남아 있겠다고 했다.
그래서 이대호의 친구와 오타니만 린체리로 향했다.
이때 문제가 나는 린체리의 금액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것은 후에 작은 문제가 되었는데..
린체리에 도착해서 처음 그 소파에 앉아 아오자이를 입은 수많은 ㄲ들의 시선을 받는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그 와중에 꽤 이쁜 ㄲ을 골랐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위에 방에 올라가서 마사지를 좀 받다가
그 ㄲ이물어서 난 돈이 별로 없으니 BJ만 부탁한다고 했다.
ㄲ은 알겠다고 하고 탈의를 했는데 몸매가 정말 딱 좋은 몸매였다.
ㄱㅅ도 꽉B?에서 C정도 되었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이다. 거기다 군살하나 몸매와 부드러운 살결..
이래서 린체리 린체리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시원하게 한발 발사 후 금액을 주는데 잘은 기억안나지만 적은 금액을 줬다.
그랬더니 꽁이 물음표가 뜬 표정으로 부족하다고 얘기한다.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이였다. 내가 구글에서 검색했던게 잘못된 금액을 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가 말한 금액을 주고나서 생각했다.
같이온 그녀석도 내가 말한 금액으로 알고 있을텐데... 걔 돈없는데...
여튼 나는 내려와서 왼쪽 방쪽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그녀석을 기다렸다.
분명 그녀석은 돈이 부족할 것이다..
10분정도 기다렸더니 그녀석에서 보이스톡이 온다 ㅋㅋㅋ
"형님.. 얘네가 말하는 금액이 다른데요...?"
"어.. 나도 올라가서 알았어.. 내려와서 준다고해.."
나는 지갑을 탈탈 털어서 동생의 금액까지 보태 주었다.
위에서 금액이 서로 다름에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나보다.
그리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우린 원래 오늘저녁 마지막으로 야시장을 가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계획이였으나, 린체리에서 생각외의 돈을 쓰는바람에 빈털털이가 되었다 ㅋㅋㅋ
잘 다녀왔냐는 이대호의 물음에 잘 다녀오긴 했는데... 라고 뜸을 들이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리고 우린 한방에모여 서로의 지갑을 탈탈 털었다.
야시장은 커녕 저녁하나 제대로 사먹을 수 없는 돈이였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그돈으로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과 샌드위치 소세지 같은걸 사왔다.
그리고 냉장고에 남은 소주와 함께 편의점 음식을 털기 시작했다.
5성급 호텔에서 이게 무슨 궁상인가 싶었다. 눈물젖은 편의점 음식을 드셔보신 분들이 있는가..
그렇게 우린 깡소주나 다름없는 소주를 들이키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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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났다.
돈이 없는 지금 이 호텔에서 뽕을 뽑으려면 수영장과 조식뿐이였다.
그래서 아침 수영장을 쓰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이대호를 깨웠다. 전날 같이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대호는 졸리다며 일어나지 않아서 그를 도발했다.
"의지없는 새끼야"
그러자 이대호는 벌떡 일어났다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그런 취급을 받는게 싫었던 그는 도발 한방에 일어나 같이 수영장으로 향했다.
모닝 수영을 마치고 돌아와 씻고 조식을 조졌다.
진짜 배터질때까지 먹었다.
짐을 다싸고 공항으로 돌아와 모든 절차를 마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었는데.. 돈이 없다..
남은 돈을 긁어보니 커피 딱 1잔 살돈이 남았다.
그렇게 우리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셋이 나눠마셨다..
정말 마지막까지 궁상맞은 나의 첫 방벳이였다.
그리고 다짐했다.
다음엔 혼자 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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