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방벳 이틀차 이야기 전편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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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안녕들 하십니까 회원님들!
벳린이 여섯글짜까지 둘쨋날 이야기 시작합니다.
제 첫 ㄲ이 집에 간후 1시간반 정도 지나자 지인의 ㄲ도 돌아갔습니다. 둘은 아주 즐거웠을거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어마 무시한 소음이 밤새 쉬지않고 ㅋㅋㅋ)
지인은 여러번의 방벳중 베스트였다고 했습니다. 잠을 못 자서 자야하는데 하면서도 어젯밤 썰들을 이야기 하느라 못 쉬고 10시에 예약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 유명한 황제!
도착하니 우선 시원달달한 커피를 주더군요. 담배한대 피면서 마시고 있으니 아침부터 호강이네란 생각이 들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더한 호강이 기다리고 있었죠.(형님들은 이미 아시죠? ㅋㅋㅋ)
작고 귀여운 담당자가 오더니 위층으로 안내합니다. 너무 귀엽게 생겨서 주머니에 넣어 오고 싶더군요. 환복을 하고 누우니 우선 세족을 해주면서 옵션체크를 하라더군요. 샴푸 세안 오이마사지 면도 손톱 발톱 안마 귀청소 발뒤꿈치 각질제거 등등 하고싶지 않은 것과 강도 서비스할때 대화분위기까지 세세하게 옵션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 퐌타스틱! 전 밟는 마사지를 싫어해서 제외하고 귀청소도 소프트하게 요청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있으니 능숙한 솜씨로 세안과 면도 오이마사지를 척척 하더니 손톱손질과 각질제거까지 아주 편한한 분위기로 능숙하게 해주더군요. 잠이 솔솔 오면서 나른한게 아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회원님들 오전이나 ㄱㄹㅇㅋ 가시기전 꼭 들러야할 필수 코스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안마는 제외했지만 다음번에는 받아볼까? 하는 므흣한 마음이 생기더군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샴푸에 드라이까지 받고 이제 점심을 먹으러 한인 BBQ 베테랑으로 향했습니다.
베테랑 소고기가 그렇게 신선하고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에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바르셨습니다. 그게 단점 이라면 단점인게 직원분들이 식사 내내 뒤에 일렬로 겸손하게 줄지어 서서 계셨기에 좀 부자연스럽고 부담감이... 뭐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지인이 강추하는 우삼겹과 우대갈비 그리고 안창살까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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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하나한 정성스럽게 구워서 주십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여러 한우집 가보았지만 굽는 스킬이 여기 벳남분들이 훠어어얼씬 좋습니다.(다음날도 여기서 저녁을 먹었기에 두번 봤는데 진짜 다 잘 구워 주셨어요)
이제 솔직한 맛 후기입니다. 제 개취이니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우선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우삼겹 강추입니다. 크기도 적당히 커서 한입에 쏙 넣고 우걱우걱 먹기 좋습니다. 소의 누린내 전혀 없고 입안가득한 식감과 육향이 아주 좋습니다. 여자분이 한입에 드시기엔 좀 큽니다.
우대갈비는 우선 보기에 아주 있어보입니다. 대신 생갈비가 아니라 양념이라 한국인들에겐 익숙한 맛입니다.
안창살은 아주 신선했지만 숙성이 조금 덜 되었는지 약간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얇게 썰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식사와 반찬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간은 제겐 좀 약했어요. 참고로 저는 외국생활이 길어서인지 평균 한국음식점은 요리가 좀 싱겁고 너무 달다고 느껴집니다. 베테랑은 너무 달지않고 깔끔한 식사와 반찬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평은 고기 질 아주 좋고 신선하며 잡내없이 은은한 육향이 맛있는 쇠고기였습니다. 식사와 반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기에 한국 물가와 비교해보면 진짜 가성비도 좋아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들러서 맛보고 가세요! 우삼겹 진짜 강추입니다!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어 임신 8개월은 된것같은 제 배를 부여잡고 숙소로 돌아와서 숨을 고르며 벳남의 메인인 밤시간을 위해 작전회의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틀째 1부는 여기까지! 우리들의 메인인 나이트 놀이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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