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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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

뎁짜이123 23 201 0

안녕하세요  ㅎㅎ  몇달 전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ㅎㅎ


때는 2달 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일반인 ㄲ 과 번호를 교환하고 종종 시간이 될때


저녁을 먹고 소주를 마시고는 했습니다. 종종 ㄲ이 자기 친구 데려와서 같이 먹기도 하고


저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마주칠일도 많기에, 큰일을 도모할 생각은 없고, 종종 술친구로 지내고자  따로 액션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꽁3 저 1 술을 먹고, 건전 노래방에서 논뒤  각자의 집으로 갔고 저는 취기가 돌아 잠을 취했습니다.


1시간쯤 지났을까?  뭐지, 무슨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누가 앞에서 나를 처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꿈이라고 생각을 했조.. 근데 자꾸 왠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려보니 ㄲ이 제 침대 앞에 서있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 어떻게 들어왔니? (저희 아파트 특성상 비밀번호가 층마다 유사합니다, 10분동안 이것저것 눌렀더니 열렸답니다)

 

왜왔니? (핸드폰이 없어저서 전화좀해주세요.. 응?? 뭐지 이건??_) 그래서 어찌저찌 전화를 해서 핸드폰을 찾았고....


술에 취한 저는 ㄲ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너 여기서 잘거면 자고 아니면 불끄고 집에가렴.. 


ㄲ이 조용히 걸어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한편으로는 아 그냥 가는가보다 싶었던 찰나..


불이 꺼지더니 제방에 그녀가 들와서 제 옆에 조용히 눕더군요


그뒤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베트남에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더군요 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23
리브리 2025.03.07 22:26  
닉 처럼 뎁 이시군요... 흑
부들부들부들 2025.03.07 22:27  
닉처럼 뎁,....서러운 쏘우짜이는...웁니다..
소장실 2025.03.07 22:29  
역시 뎁자이시군요 흥흥흥 ㅎㅎㅎㅎ
라이라이 2025.03.07 22:37  
뎁스...
엠포태리 2025.03.07 22:38  
ㅋㅋㅋㅋㅋ 훈훈한 결과네요
욜리뽕 2025.03.07 22:39  
마냥 부러울뿐입니다..
쏘우짜이 2025.03.07 22:46  
꿀벌 2025.03.07 22:46  
닉네임이 와닿네요...ㅠㅠ
부러운 결말입니다!!
리오 2025.03.07 22:59  
아.. 이것이 가능하군요. 신기하네요. 뎁자이~~!
하루 2025.03.07 23:11  
이렇케~ 인연이 이어가는군요~
부럽습니다 ^^
응큼한꼬마 2025.03.07 23:11  
이런글 자꾸보면 벳가서 살고 싶어진단 말이야ㅋㅋ 나자신이 뎁짜이가 아닌  극쏘우짜인것을 알면서도..
모리 2025.03.07 23:15  
뎁짜이의 삶...............
옥수수 2025.03.07 23:27  
뎁짜이의 삶이란... 부럽군요...
굴맨 2025.03.08 00:01  
뎁의 삶
서언 2025.03.08 00:02  
외로웠나 보군요~~
과사랑 2025.03.08 01:02  
상상못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진진진진 2025.03.08 01:20  
뎁의 인생 하루만 부탁드립니다 ㅎㅎ
바다짬뽕 2025.03.08 04:13  
같은 아파트~~~
제 지인들 께서도 가끔 비슷한 일들이 있었더랫죠~~~
물론 자발적 침대 옆으로 기어들어 오는건 아니고...

일단 키가 크신거 같고...
와꾸는 중 상 이시고~~~
잠 자는데 자동 기립한 거시기를 꽁이 보고....
거시가 상 이신거 같습니다
민이민이 2025.03.08 05:29  
뎁이라서 가능한일이네요. ^^;;

그 그져 부럽습니다. ^^;;
싱글라이더 2025.03.08 07:41  
뎁이라는 인증 글이군요.
부럽습니다.~
사하폴라리스 2025.03.08 10:39  
헐..
문 따고 들어왔다는게 저는 소름끼치는데요 ㅠㅠ
쿨곰 2025.03.08 11:01  
와~~ 이런일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호치민오빠 2025.03.08 22:02  
휴대폰을 찾으러 온게 맞다고 하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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