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혼자간 사파 & 옥석꽁과 결별..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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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장장 2개월 반에 걸친 섭외시도에도 불구하고 전부 실패해
결국 사파는 혼자가고 말았습니다 일단 사진 몇장 투척~
사파 야경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판시판 경치..
저희집은 덕을 반만 쌓았는지 정상은 안개뷰 였습니다ㅠ
모아나 & 깟깟마을
먹었던 음식들
그리고 아래는 철갑상어구이 & 오골계 단호박찜 이였는데
철갑상어는 느끼하지 않은 장어구이 맛이였고 오.단은
그냥 국물 닭도리탕맛? 그래도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날씨 최대로 좋았을때 역대급 풍경사진
꽁이랑 같이 왔었으면 사진시중 오지게 들었을듯요 ㅋㅋ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느라 줄서있던 전세계 엠어이들;;
밤비행기라서 시간이 남아 ㅁㅁㅅㅈ 에 가서 제일 포텐좋고
4차원에 돌아이라는 애들이 있다길래 싸잡아서 포핸드로
받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미친 텐션은 아니였습니다
내가 쏘우짜이여서 그런가ㅠ
포핸드 하면 방이 더블베드룸이네요 근데 한시간 런닝타임은
확실히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 ㅂㄱㅁ는 최소 한시간반은
되어야 선택한 꽁과 이런저런 교감을 하는거 같습니다
노텐션이라고 느낀것도 시간이 짧아 후딱해서 그런걸지도?
국밥에 수육을 시켜 30분도 안되어 소주 3병을
순삭시킵니다 주위에 한국아재들 밖에 없었는데
이자식 뭐지;; 하는 눈길로 슬쩍슬쩍 쳐다보네요 ㅋㅋ
저게 밤9시의 상황이였습니다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국밥에 소주먹으며 헤헤거리던 제자신에게 무한 비난을
하던 도중 제 항공편 팻말을 들던 직원이 무슨 오류가
났다고 다른 부스를 안내해서 갔더니 다행이 사람이 없어
무사히 발권을 했습니다
하마터면 비행기 못탈뻔 했네요 ㅋㅋ 누가 밤공항이
한가하다고 하였는가;; 여태 방벳중에 아침보다, 낮보다도
더 역대급 이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술은 엄청 퍼부어서
그런지 비행기에서 5시간을 내리잤네요 인나보니 한국 ㅋㅋ
그리고 이번 사파여행에서 옥석꽁과 결별하였습니다
제 지난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10월정모
ㅎㄱㄹ에서 만나 제가 아주 푹빠졌었죠..
최초에 사파도 옥석꽁과 가려고 했던건데 저혼자만
신났던건지 같이 일정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단답에
답장도 바쁘거나 아팠다고 하루, 이틀만에 하면서
시큰둥해 하더니 급기야 어느날 갑자기 ㄱㅈㄱㄹ에 대한
정확한 액수를 요구하더군요;;
그때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답장도 안하고 그냥
혼자와서 찍은 사진 잘로탐라에 올리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친삭을 해버립니다 ㅋㅋ 하..
원래 그런 애들인데 또 바보같이 로진이 되었나봅니다
방벳초보였으면 찐따같이 톡보냈었을텐데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그녀와의 추억을 다 삭제합니다
오히려 고맙죠 그녀가 일하는 ㄱㄹ에 부담없이 가서
그녀가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다른애를 고를테니까 ㅋㅋ
그래도 혹시 사파에 가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저는
어찌어찌 하다 혼여꼴이 됐지만 어떻게든 꽁 섭외해서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주위 죄다 커플들만 있고 솔직히
무지 외로웠습니다 ㅋㅋ ㅠㅠ
이제 다음 여정은 어디로 갈까 하노이를 또 갈까 했는데
어떤 좋은 분의 제안으로 호치민으로 갈 것 같습니다
왠지 베트남도 점점 졸업의 길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벳킷리스트도 거의 다 채워져가고
꽁들이랑 노는 것도 누가 됐든 결과는 뻔해서 재미없고..
옥석 만났다고 좋아했던 결과도 결국 이렇게 됐는데 ㅋㅋ
뭔가 할말이 많았는데 술먹고 써서 그런지 다 까먹음 ㅋㅋ
회원분들은 좋은관계 유지하고 있는 애들있으면 꼭
오래가시기 바랍니다 카스는 다시 또 혼자가 됐습니다 :-)
아무쪼록 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씬 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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