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는 부서장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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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없는 부서장의 선물

과사랑 52 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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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부서원들을 위해

부서장이 준비한 선물입니다.


이런 일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있지만

부서장이 인기가 없는 것은

부서원중 부서장 제외하고 남자가 한 명 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 부서장을 좋아한 여성은

친척 어른을 제외하면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이 험한 세상을 버텨나가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52
로운 2025.02.24 08:35  
부서원을 위해 커피도 사오시는 부서장님은 너무 쏘스윗하신 부서장님이십니다 ㅎㅎㅎ 힘차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장교님 ^_^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08:54  
커피만 사 주는 게 아니라
식당에 선결재로 하는 등
다른 부서장들에게서 볼 수 없는
일을 자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서원들은 바로 아랫 사람
한 명만 저를 쬐끔 어렵게 생각하고
나머지는 저를 장난감 취급하는 듯합니다.
그레이브디거 2025.02.24 08:41  
그 부서장은 꽃밭에서 일을하시는군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08:54  
많이는 아니고 빠뜨리지 않고 받는 정도입니다.
제 책상 주변에는 항상 술안주가 넘치는데
술이 없습니다.
댕댕이 2025.02.24 08:47  
부서원들 월요병 극복되겠어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08:55  
아침부터 일은 안 하고 음료수 들고 수다만 떨고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잘 하면 말 안 하고 외출해도 잔소리 안 하거든요.
서언 2025.02.24 08:49  
역시 인기있는 부서장님의 자세인것 같습니다.
한주가 아마 평온할것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08:55  
가끔 글 올리는 막내 여지원만 제게 잔소리 안 하면 우리 부서는 조용합니다.
도피오샷 2025.02.24 08:50  
안 좋아하면 사줄 이유도 없죠..
여초회사 ....
저는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좋은한주, 하루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08:56  
오늘도 잘 보내시고
이번 주도 신나는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호치민오타니 2025.02.24 09:16  
월요일이라고 커피사주는 부서장님이라뇨..  저라면 감동받을듯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6  
자주 해서 그런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듯합니다.
제 바로 밑에 중간급들은 저처럼 수시로 신청받아
사들고 오기도 합니다.
레프티 2025.02.24 09:24  
부서장님 혹시 비서 안 필요하십니까?  ㅋ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7  
제가 가끔 글 올리는 잔소리꾼 막내여직원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 있는 학부형)이
저는 비서라 생각하는데 상관처럼 행동합니다.
레프티 2025.02.24 10:59  
으음... 제가 호치민만 한정 해서 비서 해드리고 싶군요 ㅋㅋ
커피만 사주시면 됩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5  
맥주 사기로 약속한 분만 10명 계신데
2명은 이미 샀습니다.
그 중 ㄲㅂ님은 맥주 못 한다고 해서
커피로 대신했습니다.
레프티님은 제가 사부로 모셔야 하니
마주치기만 하면 커피든 맥주든
사겠습니다.
지금 막 기록해 두었습니다.
레프티 2025.02.24 11:24  
ㅋㅋㅋ 제가 갈때 오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이직을 해서 일정을 맞춰볼까요 ㅋ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29  
다음 방문은 4월 25일입니다.
하노이로 떠나는 날은 아직 미정입니다.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30  
다음 방문은 4월 25일입니다.
하노이로 떠나는 날은 아직 미정입니다.ㅎㅎㅎ
3박 예약했으니 빠르면 28일, 늦으면 더 있다가
5월 1일 정도에 하노이로 갈 예정입니다.
몰빵 2025.02.24 09:28  
좋은 상사네요~^^
전ㄴ 나쁜 상사 만나서 맨날 갈굼당하다 퇴사~~~쿨럭~~~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7  
몰빵님 글 보면 아주 자유로우신 듯했는데
과거는 다르셨나 봅니다.
그래도 현재를 잘 살고 계시는 걸로 생각됩니다.
몰빵 2025.02.24 11:30  
퇴사가 저를 이렇게 자유롭게 만들어줬습니다~^^ 인생역전의 대행운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검은하늘 2025.02.24 09:52  
모닝커피 선물 최고죠~^^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8  
저도 아랫사람들에게 가끔 얻어 마십니다.ㅎㅎ
초롱이네 2025.02.24 09:56  
굿모닝입니다 과사랑님
새롭게 시작된 한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9  
오전에 하고자 한 일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또 카페돌아다닙니다.
초롱이네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주에는 더 즐거우시기를 기대합니다.
꿀벌 2025.02.24 10:00  
부서원들 취향에 맞게 음료도 다 맞춰주셨네요..^^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0:58  
카톡방에서 미리 신청 받습니다.
전에는 늦게 답이 오면 안 사줬는데
쌓이다 보니 요즘은 늦게 답이 오면
과거에 주문한 걸로 준비합니다.ㅎㅎ
페리도트 2025.02.24 10:07  
과사랑님 굿모닝 입니다 ~
쓰윗한 부서장님 이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0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라대왕 2025.02.24 10:18  
과부장님이랑 친해져야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부서원들도 보여주십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0  
막내는 ㄲ인데 전에 얼굴 가리고 사진 올린 적 있구요.
ㄲ 제외하고 막내가 30대 후반 학부형입니다.ㅎㅎㅎ
호치민오빠 2025.02.24 10:23  
과사랑님 주변에는 여자들이 가득하군요
언제나 ㄲ들도 주변에 많고요.
저는 주변에 남자들 밖에 없는데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2  
인생에서 주변에 여성들은 항상 충분했는데
저 좋다는 사람이 병장게시판에 글 올린
과거의 ㄲ과 현재의 아내밖에 없었던 게
불만입니다.
그래서 제가 ㅇㅎ에도 취미가 없습니다.
나 싫다는 사람을 워낙 많이 만났거든요.
귀품 2025.02.24 10:49  
무엇이든 빠르게 불타오르는것 보다 서서히 하나둘씩 생겨나는 것이 더욱 오래가고 진하게 이어지는 법이죠^^ 좋은 하루 보내셔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품님 만나면 맥주사기로 한 거 잘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10명과 약속했고, 2명은 1월에 사서 8명이 메모되어 있습니다)
키스 2025.02.24 11:03  
모닝커피선물 아주 좋죠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06  
덕분에 부서가 시끄러운 아침이 되었습니다.
선랑 2025.02.24 11:45  
아주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거 같습니다 ~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1:57  
시작은 좋았는데
다들 일은 안 하고
수다타임만 길어집니다.
쿨곰 2025.02.24 12:32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4:20  
점심시간 회의가 이제 막 끝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싱글라이더 2025.02.24 13:45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4:21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삼성헬퍼 2025.02.24 13:58  
여자분이 감정기복이 좀 있던데 ㅜㅜ 부서원 컨트롤하시기 어렵겠어요^^ 그래도 부럽긴해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4:21  
MBTI가 extraE가 한 명 있어서 모든 걸 자신이 다 해결하려고 하므로
자제시키기만 하면 알아서 다 합니다.ㅋㅋㅋ
참 특이한 부서라고 다른 부서 사람들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유후유후휴 2025.02.24 14:17  
멋지신겁니다ㅎㅎ진짜 이런 좋은상사 만나는게 최고의 복이죠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4:23  
저는 스스로 멋진 상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만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특히 "나는 아랫사람들에게 기대가 전혀 없으므로
화를 전혀 안 내잖아"라고 했을 때 표정이 바뀌는 건
정말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오래 같이 근무한 바로 아래 여직원(부산 출신)이
"경상도 남자는 화를 안 내도 낸 것처럼 톤이 올라가"
라고 해서 적당히 무마가 되었습니다.
인애초로 2025.02.24 17:46  
부럽습니다.. 전 남탕에 커피 조공하는데...
과사랑 작성자 2025.02.24 19:29  
인애초로님 댓글을 보니 제가 쪼끔 더 상황이 좋음을 인정합니다.ㅎㅎㅎ
진우지누 2025.03.01 14:24  
저는 점심도 사고 저녁도 사고 하는데..고마운줄 모르는 요즘애들은 어떻게 해야됩니까? ㅋㅋ
과사랑 작성자 2025.03.01 14:34  
저도 20대들에게는 그런 느낌 많이 받습니디만 우리 부서에는 30대중반 이상만 있고 다들 사람이 좋아서인지 반응이 좋은ㅇ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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