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안 믿는 이유-17분만에 글 수정했습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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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ChatGPT가 나온 후 여러 이야기를 들어 보면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나
인터넷이 초고속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우리나라는 1998년)
만큼 큰 변화를 일으킨다고들 합니다.
저는 early adapter가 아니므로 수년간 인공지능과 ChatGPT의 허점 찾기에 골몰하다
최근 ChatGPT 유료버전인 4.0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 전부터 월회비내면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몇몇 회원님들의 첫사랑이야기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요즘 올라오고 있는데
"로진"이라는 용어의 뜻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들 때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피카추님의 글을 읽다가 '이래서는 제대로 된 의미를 모르겠다'싶어서
ChatGPT에게 물어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황당한 답이 나와서
지난 번처럼 반말로 다시 물어본 결과입니다.
이러고도 월회비 받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웬만하면 회원님들께 신세 안 지고 답을 찾으려 했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댓글로 로진의 정확한 뜻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글 올리고 17분만에 다섯 분이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그 직후 잔소리꾼 막내 여지원에서 "로진"이 뭔지 물어보자
요즘 CHatGPT 4.0에 빠져있는 그 직원은 바로 물어봤지만
제가 당한 것처럼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마침 우리 부서에 찾아온 30대 초반 총각 직원에게
로진을 물으니 뭔지 모른다고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여직원은 계속해서 ChatGPT와 이야기를 나누더니
마침내 "로맨스진상"의 뜻을 알아냈을 뿐 아니라
ㅇㅎ업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아내고는 제가 또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꼭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딴짓을 하곤 합니다)
잠시나마 ChatGPT를 무시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그래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어야 ChatGPT가 다양한 정보를 준다는 걸 잠시 깜빡했습니다.
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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