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치는 발권.....
모두스
48
354
0
25.10.27
분명... 10.25~26
벳젯 왕복 48이였습니다
(이때 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연말에 크게 뭐 없으니..... 그래서 주말 내내 여기저기 친구놈을 꼬셧습니다
그러다........
오늘 술도 한잔 하고~~
하....걍 가자~~ 인생 뭐 없다~~~
이번이 마지막?? 방벳으로 가보자~~~
라고 들어가서 예약할라니까 가격이 44까지 떨어진겁니다!!!
오호!!!!
그래서 예약할라고 다음다음 누르고 했더니만!!!!
이미 예약이 완료 되었습니다 라고 뜨는겁니다!!!
이거를 3번 반복하더니....
갑자기
가격이 53까지....오르는 기적을.......
열받아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수화물 추가도 안했습니다......화남화남!!!
하........ 홧김에.....방벳을......ㅋㅋㅋㅋㅋㅋ
어쩌겠습니다까~~~ㅋㅋㅋ 그러려니 하고 가야죠....ㅜ.ㅜㅋㅋㅋ
옷 잘 빨아입고 다녀야죠....
화나서 친구들 단톡방에
나 발권함 갈사람 알아서 예약해라
끝......ㅋㅋㅋㅋ
(다행이 친구놈 한명은 낼까지 보고 발권 한다 합니다)
그렇게 발권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24~25년 넘어갈때 방벳중이였는데
25~26년 넘어갈때도 베트남에서 새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회사에다는 뭐라 말하죠.....
(12월 말에 가족여행 간다고 아주 살짝 운은 띄어 놨는디;;;ㅎㅎ)
10월 방벳때 가족여행간다고 4일 빠젔는데...;;;;ㅎㅎㅎ
(기막힌 변명거리 있으면 댓글에 부탁드리겠습니다)
P.S))) 키스님~~~ 연락드릴께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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