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방벳 일정입니다. 

원래는 하노이에서 18세 ㄲ과 있을 예정으로

스카이레이크 아파트도 예약하고

여유롭고 즐겁게 쉬다 올려고 했으나...

18세 ㄲ에게 까이고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마사지샵ㄲ이 그때쯤에는 일은 그만두니 함께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아파트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잊혀졌던

호치민 식당ㄲ 등장.

아!! 이제는 식당을 그만뒀으니 그냥 20세 ㄲ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전에 살짝 들이댔다가 반응이 미지근하여 포기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마음을 받아줄께요~우리 천천히 알아가요~"

잉??? 갑자기??? 좋기는 하지만...

아무튼 일단 사귀어보는걸로 합의(?)

이때부터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인천에서 22일 밤. 출발이라 23일 자정이 지나야 하노이에 도착하는데

일단 23일 새벽5시 비행기로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이동.

20세 ㄲ과 있다가 28일에 하노이로 가서 출국할지...

아무리 그래도 18세ㄲ에게 까인 나와 함께 있어주려고 했던

마시지샵ㄲ과 이틀 정도는 있어야할지 고민입니다.

호치민 20세ㄲ의 집은 너무 열악(?)하여

여꿈숙소를 잡아야할 것 같은데...

ㄲ을 많이 만들지 않는 저에게

하노이와 호치민 갑자기 두 집 살림이...

외모도 성격도 북부,남부 다르긴 다릅니다 ^^;;

*호치민에 가면 ㅍㅌㅇ는 꼭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