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말 방벳후 어느덧 한 달이 되어 가네요

요즘도 스카이 스캐너 열심히 돌리면서 발권 각을 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아시다싶이 요즘 뱅기값과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고정 스케쥴로 수욜 아침 뱅기 출발 / 일욜 낮 뱅기 복귀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오늘 다낭이 저렴하게 나온다는 글을 보고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윽시 인천 출발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11월말에는 20만원대 정상적인 티켓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부산출발 이 티켓에 비하면 한숨뿐이었죠

댄공이 저 가격이면 정말 매주 가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산갔다가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다시 역순!?ㅋㅋㅋㅋ

미친짓이죠 ㅎㅎ

그러다 다시 사이공을 찾아 보았습니다

헉!!!!!

네 정말 괜찮은 가격의 티켓이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을 하게 되죠

아…..출발날 밤뱅기 / 복귀날 밤뱅기 이틀이 사라지는 마법이죠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잠시 덮어 둡니다

그리고 못참겠다 그냥 가자 고고고!!!!

네 이런 엔딩이 되었습니다

이런 티켓을 보시는 순간 절대 생각치 마시고 발권부터 하십시요~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