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입니다~!!

섣불리 장담 하긴 이르지만 정말 올해는 마지막 방벳이라

생각하며 11월 발권후 첫 빌라까지 예약 마무리 했네요~^^

아주 숨가쁜 25년 인거 같습니다 거의 매달(?) 회사에 구라

치고 방벳하다보니 이제 발권이나 장관의 허락 보다 더 힘든게 

이번엔 회사에 무슨 핑계를 대고 가야하나.이게 더 걱정입니다;;

장관에겐 철저하게 건전한 호치민 가봉 방벳으로 인해 크게

거부감없이 허락을 받아 낼수 있을꺼같은데. 말이죠ㅠ

이젠 좋은 방법도 떠오르는게 없네요...;;

퇴근후 호치민 맴버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횟집
















오랫만에 횟집에 왔더니 술이 아주 잘넘어가네요~^^

사실 고기파인데 오늘따라 회가 땡긴다는 일행 말에 횟집

으로 선택했더니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일행들과 저역시 풀빌라는 처음이다보니 다들 아주 설레여 

보이네요ㅎㅎ 매운탕 까지 마무리 하고 든든하게 1차 마무리후

자연스레 가는 코스를 유도하는 일행이 있었지만...

월요일이고 그돈 아껴 차라리 방벳때 더 잼나게 놀자고

설득한후 맥주한잔 하고 해산했네요~^^

이제 잘 준비해야죠~!! 오늘도 몇분 안남았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