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이의 첫 호치민 방문기_6일차(뗏기간시작)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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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6일차 일정
제목 : 뗏기간에는 투어를
오늘부터 뗏연휴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날입니다. 황제도 몇몇 ㅂㄱㅁ, 일반 가게들도 60~70%는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일정을.. ㅜ.ㅜ)
오늘까지만 영업을 하는 밥선생에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순두부를 시켜 먹지만 언제나 느끼지만 맛은…… 그냥 먹지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개인별의 차이는 이해 부탁드려요.)
이번 뗏기간에는 ㄱㄹㅇㅋ를 한동안 안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ㄷㅇ,ㅇㅌ를 가봤으니 뗏기간이 끝나면 재오픈하는 ㅅㅋㅇ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뗏이 끝나기를 기다리기로 정합니다. (두곳에서 내상을 입은 것 같아서 한동안 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막상 그렇게 정하다보니 할것들과 선택지가 줄어들기에 점점 시선이 외부로 갑니다.
그래서 고른 투어가 호치민 오토바이 시내투어.
마이리얼트립이란 사이트에서 다행히 당일 12시에 시작 가능한 오토바이 반나절 투어를 10시30분경에 신청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투어 신청을 많이 했습니다.)
1,2군은 픽업이 무료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7군에 있는 썬라까지 오려면 추가 기름료 12만동을 줘야합니다. (대부분의 투어가 픽업이 안됩니다.)
예약후 카톡으로 ‘Sophie’라는 애에게 연락이 옵니다. 제법 귀엽게 생긴 프로필 사진이 절 마음 놓게 만들었습니다. 12시 경에 썬라 다른 건물로 잘못 갔다고 연락이 옵니다. 괜찮다 기다리겠다하고 기다립니다. 귀여운 헬멧을 쓴 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옵니다.
멀리서 봐도 덩치가 대단합니다. ‘아~~ 이래서 베트남은 모든 사진을 믿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거기에 코, 혓바닥 곳곳에 피어싱이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이드라고 영어는 잘 합니다. 제가 만나본 베트남 사람중에 제일 영어를 잘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에서 유학을 했다고 하네요.)
그녀와 함께 오토바이 투어를 합니다. 어디 가고 싶냐고 해서 ‘난 어차피 배가 부르니 먹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구경을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난 오토바이가 있어서 유명한 곳은 이미 갔으니 진짜 로컬이나 니가 역사적으로 설명을 하는 곳에 갔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해주니 ‘알겠다’라고 하며 지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내가 오토바이가 있다고 하니 신기해 하면서 왜 투어 신청했냐고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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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스님(베트남에 굉장히 유명한 스님-평화 시위를 위해 사람을 불태우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계속 계신 후 돌아가신 스님)이 돌아가신 곳과 역사, 몇몇 유명지, 차이나 타운에 있는 중국영향을 받은 절, 차이나타운 시장 커피숍, 4군 빈민촌, 코코넛쥬스 등을 들리고, 마지막에는 국수집을 끝으로 약 5시간의 널널한 투어를 하고, 다른 투어할 만한 것을 추천을 받습니다.(뗏기간으로 많은 시장들이 닫았습니다.) 그리고 전 바로 내일, 내일 모레 투어를 예약해 버립니다.
오토바이 투어는 약 3만원 정도인데 오토바이를 안 타보신 분들은 한번쯤 할만한 것 같습니다. (종류는 일반 투어와 먹방 투어가 있음)
그 뒤 썬라가 아닌 호치민 광장에 내려 달라고 해서 베트남의 가장 큰 행사가 벌어지는호치민 광장에서 유명한 커피숍건물, 호치민 동상,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많은 사람, 뱀의 해를 알리는 뱀 장식 등을 봤는데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정말 사람들은 너무너무 많았고, 그 기분에 내일 또 오기 귀찮으니 시내 야경을 보기 위해 씨티투어를 탔습니다. 씨티투어는 길을 막아 놓은 곳이 많아서 많은 곳을 가지는 못하는 것 같고, 약 40분간 가볍게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방문하시는 분은 가보실 만한데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시티투어를 마친후 어차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랩을 불러도 오기도 힘든 분위기라 약30~40분걸리는 부이비엔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이비엔을 가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미슐랭표시가 있는 쌀국수 가게를 갔는데 금액은 약 10만동정도인데 음식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가끔 미슐랭 음식점들의 기준점을 모를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렇게 많은 맛있는 음식은 별로 미슐렝등급인 별을 잘 못 받는데, 다른 나라 음식점들은 잘 받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약간 헤매다가 드디어 그 유명한 부이비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술맛이 좋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클럽도 많고, 맥주집도 많았지만 그중 밖에서 춤추는 ㅇㄱㅆ를 보면서 왜 많은 회원분들이 코코를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벌써 외부에서 춤추는 친구들의 외모가 다른 곳과는 수준이 틀렸습니다.) 8~9시쯤 도착을 해서 좀 이른 감이 있어서 클럽에는 안 들어가고 코코 옆 근처에서 가볍게 병맥주를 한잔하면 느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내부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 보여서 못 들어갔습니다.) ㅋㅋ는 나중에 ㅈㄱ으로가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숙소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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