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진이 되어간 과정...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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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요새 ㄱㅈㄱㄹ니 ㄹㅈ이니 말이 많이 나오네요.
일단 저는 꽁한테 커플링까지 받았으니, 로진(근데 로진은 나만 로맨스라 착각해서 진상 떠는거 아닌가요? 쌍방일때는 그냥 커플이 아닌지...)이라고 치고...
2024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가는 꽁과의 인연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기간이 기간인 만큼,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을듯 합니다.
이 꽁을 만난 뒤 총 36회 방벳(24년 4월부터 지난주까지), 1회는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왔고, 그 중에 2회는 이 꽁 몰래가서 ㅇㅎ을 즐겼으니, 1년 10개월여 기간 동안 총 35회를 함께 했네요.
최소 월 1회이상 만난셈.
첫 만남은 지금은 없어진 ㄱㄹㄹ ㄱㄹㅇㅋ였습니다.
탄손누트CC에서 라운딩 후 느즈막히 방문해서 짜오방은 패스하고,
마담 픽 요청해서 만났는데, 그 인연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ㄱㄹㅇㅋ 꽁들도 유형이 다양하겠지만, 크게는 오늘만 사는, 그래서 버는 족족 쓰며 그 생활을 즐기는 타입과, 뚜렷한 목적이 있어 악착같이 버는 타입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 친구는 후자 쪽이라 작년 10월, 드디어 ㄱㄹㅇㅋ 삶을 청산하고, 그동안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1군에 자기 가게(바버샵-남성 커트, 염색, 면도, 샴푸 전문)를 오픈해서 운영 중 입니다. 거기에 본인이 직접 시술하고 싶어서 미용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중. 낮에는 학원, 저녁에 가게 들러서 정리하고, 집에 와서는 학원 숙제(사람 머리 마네킹에 직접 커트해서 선생한테 결과물을 보내 검사 받더군요)까지 하느라 늘 피곤하고 지쳐있는 친구입니다.
그래봐야 한번 ㅇㅎ에 발담근 애는 ㅇㅎㄴ다 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냥 그 말이 맞습니다 ㅎ
한 달에 열번만 나가요 해도 1년이면 120명을 만나는거 아니냐 라고 그 친구에게 말했던 적도 있으니깐요. ㅎ
아마 여꿈회원님 중에 이 친구를 알아보는 횐님이 계실수도 있겠네요.
누군지 알겠다 싶으면 살짝 쪽지 주세요 ㅎ
여튼, 이 친구를 만나며 있었던 좋은 일, 나쁜 일이 한가득이라,
다음 편부터 일기장에 기록 하듯 차근차근 적어 보겠습니다.
(반응이 좋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상병 게시판에)
저는 일반 직장인이고, 돌싱입니다.
뎁짜이 아니고, 부자도 아닙니다.
평범한 40대 중반의 중년 남성의 이야기.
이제 시작 합니다.
안물안궁 관심없다는 반응이 많으면 여기서 접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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