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입국 대기 중.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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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역시나 귀국행편은 연기가 1분도 없네요 ㅎ
4일부터 오늘까지 꽉~ 채우고 오로지 한명과 찐로멘스 하고 돌아갑니다.
사진과 낯간지러운 글자로 가득 채운 다이어리도 받고,
발렌타인 선물도 받고…
저 온다고 거진 2주간 일도 다 휴무하고…
눈 떠서 제가 안보이면 바로 영통와서 어디냐고 묻고,
그랩 잘못 잡아서 길 잃으니, 저 올때까지 길바닥에 시저 모드로 대기타고..
다른 바에 놀러갔다가 걸렸는데, 몇마디에 이해해주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제 오늘은 님 가신다고 펑펑 울어주고…
뭐 나쁘진 않은데 또 마냥 좋지는 않네요.
결혼해서 개도 한마리 키우고, 애도 낳고 하자는데….
이거 참……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일주일씩 호치민을 왔었는데…
그중 80%를 함께 했는데…
이상하게 이번이 마지막 같다며, 못가게하는데…
역시 여자의 촉이란……
덕분에 기내용 캐리어와 드라이기, 왁스, 화장품, 옷 몇가지 등등
꽁친에게 맡겨두고 갑니다….
다음에 꼭 오니 걱정말라고….. but…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에효…. 찐로멘은 힘드네요;;;
Ps. 자기 데리고 가라고 ㅋㅋㅋㅋ 캐리어에 들어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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