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심층분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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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심층분석ㅋㅋ

다이너마이트 16 243 0
모커뮤니티에서 퍼왔어요ㅋㅋ


국결 중 현재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동남아쪽(베트남 태국 라오스)정도를 기준으로 적겠음.
가장 많이 하는 동남아3국 여자를 묶어서 줄여 벳녀라고 칭하겠음.

한녀 마인드가 이따구인 이유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남녀 비율이 6:4정도 되기 때문임.
반면 동남아는 기본 남녀비율이 반대로 4:6정도임.
3국가 모두 불교국가라 많은 남자들이 승려가 되고 결혼을 안함.
거기에 태국과 라오스는 특이하게 성전환이나 게이 비율이 높아서 더더욱 결혼용 남자가 모자람.
그래서 여기는 결혼적령기 기본 남여 성비가 3:7 2:8 이정도 수준으로 여자가 남아돌아서 여자들 마인드가 한녀랑 극과 극임.

추가적으로 동남아 남자들은 한국남자처럼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ㅆ튀충 마인드라 벳녀들은 성실한 남자한테 미친듯이 잘함. 그 증거로 동남아는 미혼모가 엄청나게 많음.
거기에 당연히 급여차이도 어마어마하게 나서 한남 평균월급300이라 치면 평균월급이 태국50 베트남40 라오스15 정도밖에 안되니 격차가 어마어마하지. 벳녀들이 한국에 시집오려고 난리인게 이해가 좀 가지?

1. 나이와 외모
나이와 외모는 완전 비례 관계지.
어리면 어릴수록 당연히 예쁘고 모든 남자들이 어린여자를 원하지.
요즘 한녀혼은 보통 35살이상이랑 해야 하는데 반해 벳녀혼은 20살정도야. 당연히 외모도 15살이나 어린 벳녀쪽이 월등히 더 예쁘지.
피부가 검정색 일 것 같다는 오해가 있는데 한녀만큼 흰피부 벳녀들도 엄청나게 많아.
특히 가장 중요한건 노성형 모태 기준으로 가슴 평균이 한녀는A고 벳녀는B야.
거기에 골반 허리 라인도 벳녀쪽이 훨씬 더 예뻐 당연히 나이 어린 것도 크게 작용하고.
통계 보면 비만 비율도 한녀쪽이 월등히 높고 여튼 외모부분은 벳녀쪽이 압살이야.

2. 임신 육아 집안일
자 한녀35살 벳녀20살을 기준으로 적어 볼게.
한녀혼은 시험관을 디폴트로 해야하고 시험관 실패확률도 어마어마하게 높은데다가 비용도 엄청나게 비싸 국가지원은 한계가 있고말야. 거기에 임신이 된다해도 유산확률도 높고 기형아확율도 엄청 높아.
20살 벳녀는 어리니까 설명 안해도 자연임신 쑥쑥 잘되는거 다들 알겠지?
거기에 기본적인 마인드가 벳녀는 결혼하면 당연히 애를 가지는 걸 디폴트로 여기는데 한녀는 딩크 싱크 하고 싶다는 년들도 엄청나게 많은 게 문제야.

다음 육아부분 육아도 당연히 어릴수록 힘이 쎄서 잘하고 육아에 대한 마인드도 따로 설명 안해도 벳녀쪽이 월등히 좋지.

자 다음 집안일부분. 남자 외벌이 여자 전업주부라고 가정했을 때 벳녀는 마인드자체가 집안일과 육아를 오롯이 본인이 하는게 디폴트라고 생각해. 동남아 남자들 진짜 집안일 안하거든. ㅋㅋㅋ 근데 남자가 퇴근 후 조금이라도 도와준다면 완전 감동 먹지.
다문화센터에서 배우니까 한식도 곧잘 하더라고.
벳녀혼을 한다면 성실하게 돈벌어오는 남자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퇴근 후 남자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쉬게 해주려는 마인드를 느끼게 될거야.

한녀는 에휴 답없다. 전업주부가 집안일을 나누는게 마땅하다고 징징대는 꼬라지가 디폴트인거 다들 알지?

3. 맞벌이부분
이 부분은 한녀쪽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무래도 벳녀는 특히 결혼 초반에는 한국어도 서툴고 고급여 일 자체가 힘들고해서 전업주부로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래도 나중에 한국생활 오래하면 맞벌이도 가능하고 힘든 일 마다 않고 하려는 마인드는 확실히 한녀보다 높아.

4. 혹시나 이혼을 하게 될 경우 재산분할
한녀는 이쪽으로 완전 빠삭하지. 심지어 이걸 노리고 처음부터 도축을 염두에 두고 결혼하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고 말야.
이혼 시 한녀혼이 5:5비율로 재산분할을 해줘야 한다면 벳녀혼은 한국어와 법을 잘 모르는데다 홈그라운드 버프가 있기 때문에 7:3정도의 비율이 나온다고 보면 돼.
예를 들어 이혼시 내 자산이 총10억이 있다면 한녀혼은 5억을 떼줘야 하지만 벳녀혼은 3억만 떼줘도 된다는 말이지.

5. 애 교육과 애 장래부분
이쪽도 한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특히 벳녀혼은 남자가 애 한국어교육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
근데 애가 한국어&엄마모국어 둘 다 잘하게 된다면 이는 엄청난 이점이기도 해.
현재는 동남아어 잘해봤자  한국에서 별 쓸모 없지만 나중에 애가 30살 40살 50살 되었을 때는 분명 한국에서 엄청난 이점이 있을거야.
왜냐면 그 때는 벳녀혼이 현재보다 어마어마하게 활발하게 일어날거구 그 언어를 배우려고 하는 남자들 수요가 폭발할거니까 거기언어 유창하면 엄청난 돈벌이가 될거야.

댓글 16
키스 10.27 17:37  
이런거일수록 더더욱 정답은 없는법이죠 ㅎㅎ

공유 감사합니다~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19  
맞는 말씀입니다
꿀벌 10.27 17:50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잘 사는 친구들은 잘 살더라고욥..^^

공유 감사합니다..^^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0  
그런분들도 계시긴하죠
꿈의아이 10.27 20:44  
잘읽었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0  
감사합니다
쿨곰 10.27 20:54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0  
감사합니다
모두스 10.27 21:41  
글 잘읽었습니다~~
미혼인 저도 가끔 국제결혼을 생각하는데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은.....
EX) 남자가 베트남에 간다
이부분은 저도 어느 정도 적응하면서 잘 살 수 있을꺼 같습니다(자신은 있습니다)
반대로
EX)벳남 여성이 한국으로 온다
이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한국 문화에 잘 어울릴지.... 이것도 큰 문제이지요
그리고 언어 문제....이것도 크지요
(물론 공부하고 관심이 있으면 금방 따라 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크게 생각되더라구요~~~~~
전 단점보다 장점이 국결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1  
결혼 자체가 힘든거  같아요 ㅎㅎ
제니퍼 10.27 22:32  
한국에서 먼저 살다가, 베트남으로 나중에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1  
좋은방법입니다
과사랑 10.28 00:21  
어렵고도 쉬운 문제인데 사람 성격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제 장관님은 저와 외국생활 여러 번 해 봤는데 한국에서 사는 게 가장 힘들답니다.
챙길 게 많아서.
그렇지만 외국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니 참 결론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2  
성격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우지누 10.28 17:48  
제가 한동안 국결 관심이있어서 2년을 알아봤었어요..그래서  베트남 구경함 가야겠다하고... 구경갔다가 재미들어서 요즘 베트남을 다니는데.. 그때 우연히 만난애가 국결 준비하고 있던 꽁이었어요.. 차한잔하고 밥한번 먹고 했는데 국결 준비한다해서 부담되서 저는 안만났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국결을 맘에 먹은 꽁은 그냥 괜찮다싶으면 결혼을 하는거 같은 느낌...  그니까 이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이게아니라.. 난 국결해야지 이러면..매칭이되면 결혼하는....  그래서 약간 좀 국결맘을 먹었다가  아..이게 현타가 올수있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살면서 정들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뭐,부모님 세대는 거의 얼굴도 잘모르고 결혼하신분들이많으니까 비슷할 거같기도하고
다이너마이트 작성자 11.03 12:22  
결혼 자체가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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