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이의 첫 호치민 방문기 (뗏기간포함 15일)_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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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이의 첫 호치민 방문기 (뗏기간포함 15일)_1일차

리오 29 288 1

안녕하세요.


맨날 많은 분들에게 정보와 후기만을 읽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저도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글을 쓰려다보니 다시 호치민이 가고 싶네요. ^.^


저는 뗏기간을 포함한 긴시간동안 혼자 호치민에 있었던 관계로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정말 이것 저것(놀거리, 볼거리등)을 많이 했습니다. ^.^


그래서 저같이 처음 호치민을 방문하셔서 잘 모르시는 분, 호치민 밤뿐이 아닌 다른 일상도 알고 싶으신 들, 첫 방문이라 밤에 어떻게 노느 것이 좋은지 선택 장애를 겪고 계신 분, 여꿈숙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등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남깁니다. (뻘짓거리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궁금한것들이 많아서 많이 돌아다니기는 했습니다.)


15일동안 있었던 일이라 길 수도 있는 글이라 여러 편으로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


저는 간만에 긴 휴가를 받아서 약 2주(호치민)+1주(방콕+파타야)를 계획하고 12월 초에 비행기표를 발권을 해서 출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혼자 가는 여행 + 새로운 도시 이기에 발권이후로 숙소 및 일정등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XX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여꿈을 알게 되어 즉시 가입을 하였고, 재밌는 후기와 내용을 보며 '혼자서도 재밌게 놀아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어 여꿈을 통해 숙소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은 건지 뗏기간이라고 여꿈 숙소 할인 공지글을 보고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마치 기간을 맞춘것 같이 할인 기간이랑 거의 완전 일정이 겹쳤습니다. ^.^)


여꿈의 글들을 읽어본 결과 숙소담당자이신 키스님(사실 다른 것도 대부분 담당하셔서 ^.^;;)에게 카톡으로 스튜디오 숙소 가능한지에 대한 물어봤고, 키스님이 스튜디오보다 1룸이 좋다고 해서 1룸으로 바로 예약을 하고, 추가로 키스님에게 '뗏기간에 가게들이 쉬는 곳이 많냐' 와 '저 혼자 가는데 심심하지 않을까요?'라고 물어보니 키스님이 그렇지는 않을 거라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시기에 그렇게 무작정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예약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되어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 공항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발권을 할때는 할인이 많았는지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가격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태국도 가는 거라 비즈니스를 끊었는데 베트남 항공의 비즈니스의 혜택은 당연히 라운지 이용권 총 4회, 입국, 출국 패스트 트랙(입국때 몰라서 일반 줄에 서 있으니 심사원이 '너 왜 여기 서있어? 옆에 패스트트랙으로 가지?' 라며 얘기해 줘서 알았습니다.) 등 기다리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공항에서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패스트트랙은 방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공항 도착후 쉽게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가기보다는 한번 여기까지 온 김에 시내버스를 타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벤탄시장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참고로 버스 비용은 3000(사람)+3000(캐리어 개당)으로 총 6000동이 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헤치며 버스는 열심히 달려달려 이상한 곳에 내리고 거기서 숙소까지는 그랩을 타고 갔습니다. (어차피 그랩만 타면 아무곳에서나 내리면 되기에 벤탄 시장 지나서 아무곳에나 내렸습니다.)


썬라이즈 숙소에 도착. 도착후 키스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났고, 약간의 설명을 들은 후 노스타워에 드디어 입실을 하였습니다.


1룸은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고, 시설은 깨끗해 보였습니다. 물품은 냉장고는 소주+맥주가 있었으며, 제빙기도 있었습니다. (제빙기 사용법을 몰라 약간 헤매긴 했지만), 세탁기(세제포함), 수건 4개, 치솔, 치약, 샴푸,바디워시, 2인이 쓸만한 식기류, 전자렌지, 선풍기, 드라이어, 금고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머물었던 숙소의 층도 높아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 좋았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 삼겹살을 사와서 소주와 함께 구워 먹고 하루를 조용히 보내며, 내일은 그 유명한 ㄱㄹㅇㅋ를 한번 가보리라 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했습니다.


1일차 끝


너무 길면 더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한 것들에 대해 미리 스포를 하면, 각종 여행사 투어, 오토바이 대여, 놀이동산 방문, ㅊㅅ식당, ㅍㅌㅇ, ㄱㄹㅇㅋ, 황제, 마사지, 완전 현지 로컬 절 방문, 현지인 집 방문 등을 겪었습니다. 

댓글 29
꿀벌 2025.02.17 11:43  
벤탄시장까지 버스타고 이동하셨군요..^^

저도 다음에 버스도 이용해봐야 되겠습니다...ㅋㅋ

다음 날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0  
자주 가시겠지만 버스를 타고 사람들 사는 모습도 보는데 전 그게 좋더라고요. ^.^

한번 이용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로드밀 2025.02.17 11:46  
잘읽었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0  
감사합니다. ^.^
도피오샷 2025.02.17 11:58  
후기 잘 봤습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0  
감사합니다.
과사랑 2025.02.17 12:14  
긴 시간을 알차게
보내신 듯합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1  
즐길거리를 찾다보니 진짜 별짓을 다 한듯합니다.  ^.^
세븐 2025.02.17 12:16  
여행의 순간들이 느껴지는후기
잘보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1  
감사합니다. ^.^
선랑 2025.02.17 12:22  
일정이 긴편이셨으니 천천히 가셔도 되지요 ㅎ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2  
예. 모든 것을 급하게 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로운 2025.02.17 12:31  
보름간의 여행이라 여유가 있으시다보니 첫날은 간단하게 즐기셨군요~ 다음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_^
리오 작성자 2025.02.17 13:02  
감사합니다. ㄱㄹㅇㅋ의 감흥은 로운님을 따라갈수는.. ^.^;;
하루 2025.02.17 13:19  
1일차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몰빵 2025.02.17 13:27  
다음후기 간절히 기다립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3  
감사합니다. ^.^
싱글라이더 2025.02.17 13:31  
후기 감사합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수수 2025.02.17 13:45  
첫 방문 후기 감사합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4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언 2025.02.17 14:17  
후기 잘보고 갑니다 ~~^^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4  
감사합니다. ^.^
키스 2025.02.17 14:33  
후기 감사합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4  
저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호치맨고 2025.02.17 16:58  
후기 감사합니다!!
리오 작성자 2025.02.17 20:0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애초로 2025.02.18 17:07  
시작부터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이후 후기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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