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가족여행기 [14부]
시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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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그동안 집중해서 쓸 시간이 없어 미뤄뒀던 11월 벳남 가족여행기.....
이제서야 다시 이어서 써봅니다. ㅎㅎㅎ
어쨌든 한번 시작을 했으니 이야기 끝은 내야죠 ㅎㅎㅎㅎ
몇부까지 썼더라... 생각도 안나서 찾아보니 13부까지 썼었네요. ㅎㅎㅎ
[11월 15일] 이른 아침
우리가족 6인이 묵고있던 하노이 호안끼엠의 호텔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 6시 땡~ 되자마자..... 아버님은 온가족들을 깨우고 다니며..... 배고프다고...
어서 아침 식사하러 조식뷔페로 가자 성화시다. ^^
가성비 좋은 호텔답게 ...... 조식 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맛도 좋았다.
이윽고 오전 8시.
하롱베이 크루즈항으로 데려가 줄 단독 승합 리무진 차량이 도착했다.
좌석마다 허리 안마기능까지 있다니.......ㅎㅎ
하롱베이까지 2시간 조금 넘게 걸렸지만........ 이동수단이 편하다보니.... 잠깐 졸다 깨다 반복하니...
어느새 하롱베이 출발 항에 도착.
하롱베이엔 이런 크루즈들이 수십척은 있지만.......
5성급 이상은 얼마 없다. (아주 드물게 6성급도 존재.)
그만큼 가격도 후덜덜...
부모님 객실은 로얄스위트로 1박에 한화 100만원.......
나와 동생네 객실은 프리미어 객실로 1박에 70만원선.........ㅡㅡ
6인가족 크루즈 1박 비용만 240.....ㄷㄷㄷ
(한국기준으로도 무지 비싼건데........ 여긴 벳남이니..... 이 얼마나 비싼거냐...ㅡㅡㅋ.....)
이번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코스긴 해서.... 어쩔수 없다.
(모든 객실이 발코니가 있다. 로얄스위트는 여기서 방2배 크기에 발코니도 2배 크기...,,)
(하롱베이가 살짝 추워서 아무도 수영을 하지 않는데... 우리 애들은 마냥 즐긴다 ㅎㅎㅎ )
![]()
하롱베이 바다를 돌아다니다 티톱섬에 잠시 들러 ....
산 중턱쯤 올라가서 찍은 모습들.
(2000년도쯤 돌아가셨다고 한다.)
(사공이 노저어주는 다인승 배나 탈껄 괜히 직접 노젓는 캬약 타서 후회 좀 했다.)
(.... 옷 다 젖고.... 노젓는게....의외로 좀 힘듬 ㅡㅡ)
(밤이 되면 배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어느 한장소에 그대로 밤새 정박한다.)
(점심은 뷔페식, 저녁은 코스 디너....)
우라지게 비싼 크루즈긴 했지만........
모든게 다 고급진 코스로 하나하나 제공되었다.
럭셔리했던 여꿈빌라에 이어..........
이번 하롱베이 크루즈 내에서도 가족들의 연이은 탄성들이 터져나왔다.
(ㅎㅎㅎ 흐믓하구만.... 가족들의 이런 탄성 한번 듣자고.........정말.... 부단히도 애썼다......ㅡㅡ)
그렇게 크루즈 내에서의 밤은 깊어 갔고..........
마음껏 보고 듣고... 또.....먹고 마신 가족들은 모두들 흐믓해 하고 있었고........
난 그 모습을 보니...
비로서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진다.
[1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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