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인야호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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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인야호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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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인야호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어느 새 해가 솟아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유심과 로밍이 모두 안 되는 

정부군(쿠데타군)과 반군(시민군)이 전쟁중인 나라지만

양곤은 아주 평화롭습니다.


왜 욕심으로 인해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고위공무원 만나 

그런 이야기를 꺼낼 수는 없으니

할 일만 하고 떠나야겠습니다.


하나도 관심없는 나라에 떠밀려와서

어젯밤 첫 인상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아침에 평화로운 모습을 보니

온 김에 며칠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여기보다는 베트남이나 라오스를 가게 될 것입니다.ㅎㅎ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52
로운 2025.02.10 09:55  
양곤은 처음 들어보는 나라입니다 ㅎㅎ
일 때문에 가신것 같은데 잘 마무리 하시고 무사 귀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
과사랑 작성자 2025.02.10 10:41  
미얀마의 수도가 양곤입니다.ㅎㅎ
레프티 2025.02.10 09:56  
사진이 예술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낼꺼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10 10:42  
제가 본 모습과 약간 다르게
더 예술적으로 찍혔습니다.
레프티 2025.02.10 11:37  
보이는 것보다
사진이 더 못담는 경우가 많은데
과사랑님 사진을 보면
항상 감성이 있는 사진 느낌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8  
저는 마구 찍어서 뭐가 좋은지 고르는 편이고
실제로 사진은 잘 못 찍습니다.ㅎㅎ
체인지린 2025.02.10 09:58  
사진이 너무 예뻐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08  
자동 필터를 쓴 것처럼 잘 나왔습니다.
도피오샷 2025.02.10 10:01  
미얀마 일정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08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무사히 일 잘 마치고 오후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왔습니다.
댕댕이 2025.02.10 10:02  
유흥이 괜찮다던데요^^ 유흥보단 관광을 즐기시는군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09  
유흥도 관광도 아니고 이번 출장은 완전히 일입니다.
도대체 틈이 안 나서 이 글 올린 후 이제야 카페 들어왔습니다.ㅎㅎㅎ
꿀벌 2025.02.10 10:05  
양곤으로 출장중이시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0  
점심시간까지 일 마치고 오후에 프놈펜으로 왔습니다.
바쁜 출장이라 정신이 없지만 대신 추후에 휴가 잘 챙기겠습니다.
바티칸 2025.02.10 10:11  
사진 잘 보고 가요.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0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햄볶아요 2025.02.10 10:26  
양곤이 숙소랑 골프 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던데 내전만 아니면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1  
비행기 함께 타고 온 손님의 반이 골프 여행자로 보였습니다.
옆자리 앉은 분은 단체 골프관광이었는데 숙소에서 만나서 다시 인사를 했습니다.ㅋㅋㅋ
이상형 2025.02.10 11:00  
사진 멋지네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3  
찍다 보니 어쩌다 운치 있게 나왔습니다.
모두스 2025.02.10 11:04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궁금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4  
50달러내고 비자 받아서 입국할 때 공항에서 약간 기분나쁜 일 당한 후 첫날 김이 빠졌는데 오늘 친절한 미얀마인을 3명 만나고 나기 더 있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는 휴가 여행 보내고 싶은데 지금은 베트남과 라오스가 우선입니다.
선랑 2025.02.10 11:09  
뷰가 아주 좋네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5  
사진은 위치를 잘 잡으면 잘 찍히지요!
세븐 2025.02.10 11:11  
오랜만에 인야호수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5  
어제 올려주신 사진이 2013년이던데 12년이 참 빨리 갔을 겁니다.
온 김에 더 있고 싶기는 한데 어쨌든 내전중이니 내전이 안 끝나면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로드밀 2025.02.10 11:12  
몸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6  
오후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옮겨왔습니다.
아무리 출장이라지만 하루에 한 나라씩
비자비 내 가며 돌아다니는 것이
도대체 뭘 하는 건지 제 자신도 잘 모르겠네요!
서언 2025.02.10 11:20  
양곤의 아침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한국인 미얀마 여행자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7  
한창 때만큼은 아니지만
골프 여행객 많았고
미얀마인도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골프비용이 싸므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희망지기 2025.02.10 12:07  
미얀마를 가보고 싶었는데 언제 평화로울지 모르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8  
평화지역을 가면 괜찮기는 한데
오늘 만난 한국인, 미얀마인 모두
정치구조상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어느 한쪽이 통일을 해야
국제사횡에서 얻는 게 있는데
지금은 상당수 막혀서 짯(돈 단위)가치가 자꾸 떨어집니다.
베트남 2025.02.10 12:08  
몸 건강히 즐거운 여행하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19  
덕담 감사합니다.
이제 이틀째니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지만
내일은 가까운 이들 있는 비엔티안으로 가니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겁니다.
쿨곰 2025.02.10 12:28  
무사히 일 잘보시고 베트남으로 넘어오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0  
2월에는 너무 바쁩니다.
3월에 대충 반년 이상
스케줄을 알 수 있을 테니
봄에는 한 번 갈 겁니다.
지난 번에 스태프님들
얼굴은 다 뵌 줄 알았는데
쿨곰님만 못 뵈었다고
알려주셔서 어떤 분인지
아주 궁금합니다.ㅎㅎㅎ
키스 2025.02.10 12:33  
행복한 하루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1  
낮에 잠깐 기분이 나쁜 일 있었지만
저녁에 완전히 메꾸는 일이 생겨서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왜 저를 챙겨주는
이들이 많은지
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하폴라리스 2025.02.10 12:38  
유심이 안되면 인터넷은 뭘로 접속하나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2  
20시간도 안 머무는데 10달러 주고 유심칩 사기 싫어서
와이파이 될 때만 사용하다가
저녁에 프놈펜 왔는데
작년에 멀쩡히 사용한 유심칩이
여기서도 기능을 안 해서 와이파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 오면 꼭 이런 엉뚱한 일이 생기곤 합니다.
옥수수 2025.02.10 13:02  
ㅋ ㅑ 기가막히네용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3  
제 외모도 기가 막힙니다.
안 좋은 방향으로 그렇습니다.
싱글라이더 2025.02.10 14:29  
사진 멋지네요.^^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3  
어쩌다 보니 잘 나왔습니다.
하루 2025.02.10 14:54  
양곤 아침~ 멋지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4  
잠깐 있어 보니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휴가라면 미얀마보다는 베트남이 1순위가 됩니다.ㅎㅎㅎ
귀품 2025.02.10 15:26  
외국인...특히 한국인의 때가 묻지 않은 멋진 장소에 가셨군요~ 넘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데 가기 싫지만 가실 수 있는 과사랑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더 멋지고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오시길 응원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6  
오늘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아주 잘 하는
젊은 파워우먼을 만나서
미얀마의 힘을 약간 느꼈습니다.
내전으로 정치상황이 불안한 게
2016년경 Dynamic Myanmar라면서
나라가 잘 나가던 시절을 지켜본 한국인이
참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저는 하루만에 떠났지만
더 머물고 싶기는 했습니다.
쓰레빠 2025.02.10 16:02  
저는 못사는 나라를 좋아해서 미얀마 좋은데 이제 직항도 없고 가기 힘드네요.
양곤 순환선 기억납니다. 딱 제 취향...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00:27  
코로나 유행할 때 댄공 직항이 없어진 후
아직 안 돌아오고 있고
미얀마 항공이 하루에 한 번 다니는데
최근에는 오는 길에 하노이에서
급유를 하는 일이 잦습니다.
(비행기표에서 급유여부를
도착시간으로 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미얀마에도 볕들날이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인애초로 2025.02.11 09:55  
와~~ 너무 멋지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5.02.11 10:22  
사진이 실제보다 운치 있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