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밝았네요~

우여곡절끝에 즐겁게 첫날은 보낸듯 합니다ㅋㅋ 

김해공항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이리저리 탑승객 찾는 방송이 계속나오고 그러면서 출발이 조금씩 지연됐는지 저도 결국25분정도 지연출발합니다..ㅜㅜ

근데 기장님이 느긋하신가 도착은 거의 40분이상 늦어졌네요ㅋㅋ

일반패트도 줄이 길어 한30분가까이 걸린듯요.

분명 도착후 버스타고 입국장들어올때까진 괜찮았는데 밖으로 나오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우산을써도 신발이고 옷이고 다젖었네요ㅋㅋㅋ

이번 조각분들을 잘 만난게 같은 비행기로 도착에 같은숙소라 공항에서부터 함께 하기로 합니다. 키스님의 배려덕분인듯 합니다^^ 젊은 동생들덕에 저도 조금 더 젊어진듯한 기분이..ㅋㅋ

그랩사기 당할뻔도하고 쏟아지는 비를 뚫고 벤탄시장에 도착에 환전하고 원투에서 순번받고 선라이즈노스타워로 입성후 후딱 준비하고 다시 원투로 향합니다ㅋㅋ

4번째 순번이었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친구들이 꽤 보입니다^^ 눈높이를 올리지 않고 한명 선택하여 잼있게 놀았네요ㅋㅋ

그 유명한 비아셋으로 와서 간단히 먹는데 양이 꽤 많아요 왜 많은분들이 숙소가기전 비아셋으로 모이는지 알거같습니다ㅎ

숙소에서도 엄청 만족스럽진 않지만 괜찮게 보낸거같네요ㅋㅋ

역시 베트남은 호치민이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