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사랑스런? 꽁에게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숙취 반 쪽팔림 반 그렇게 저를 봅니다 ^^

아침은 생각없고 더 자고 싶다고 하네요 그렇게 꽁을 두고 10시에 예약한 한롱으로 그랩타고 이동합니다 

오늘은 사랑스런? 그녀집에서 퇴실하는 날 입니다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0번꽁 만나는 날이기 때문에 라벨라사이공  호텔 2박 예약을 했네요 

0번꽁 퇴근시간까지 시간 여유있어서 그냥 짐을두고 한롱으로 갑니다 

어제 다들 달리셔서 아침에 카톡이 조용하다 제가 한롱 예약해서 간다는 메시지를 보고 두분이서 같이가자고 연락이 옵니다 

스텝님께 혼자 취소하게 30분뒤로 3분 다시 예약을 부탁합니다 다행이 그렇게 다시 예약을 해주셔서 함께 한롱 앞에서 만나서

입장합니다 

각자 방으로 이동 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일행분들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저는 ㅂㄹㅁ 를 잘 몰라서 자세한 후기는

제휴 업체 후기란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행분들과 간단히 점심먹으로 1군으로 이동하는데 망고빌라 일행분들께서 선물을 사야하는데 2일차에 시간이 부족하고 초행분들이 흥정에

정신 없어서 제대로 선물을 못 샀다고합니다 그래서 점심먹고 일행분들과 벤탄마켓 그리고 주변 상가 사이공 스퀘어 그리고 길건너 사이공센터 지하 에서 충분히 선물을 구입하고 각자 숙소로 복귀합니다 

망고빌라 일행분들은 오후4시에 파타야가라 예약을해서 방문한다고 합니다 

꽁 집에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고 가야하는데 꽁님께서 미안하다고 좀더 있다가 가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술병나서 게살스프 배달시켜먹고 누워만있네요 ㅜㅜ 

고민중에 다른 일행분 한분이 파타야가라 가고싶다고 메시지가 옵니다 

망고빌라 일행분들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분들이고 저희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저보고 둘이 따로 가자고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6시에 예약을 하고 따로 이동합니다 

사랑스런? 꽁에게는 좀더 쉬라고 이야기하고  그랩을타고 조용히 짐을대충챙겨서 라벨라사이공 호텔로 이동합니다 체크인하고 바로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조금일찍 도착해서 입구에서 담배피면서 선발 파타야 일행분들에게 카톡했는데 답장이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도 입장해서 6시부터 2시간정도 신나게 즐기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0번꽁이 9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청소하고 마무리하고 호텔에 도착하면 10정도 예상하고 

사랑스런? 꽁에게 밥먹으로 저녁장소 위치를 미리잘로 보내고 그곳으로 오라고 했네요 

저희는 늦게 도착해서 벌써 끝나는 분위기 입니다 제 꽁도 잘먹고있네요 ^^ 대신 술은 한잔도 안했다고합니다 ㅎㅎㅎ

어제 밤에 ㅂㅂ하다가 그냥 잠들었다고 일행분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꽁이 삐져서 아주 난리가 났네요 때리고 꼬집고 .............^^

도착한지 30분도 안돼서 망고빌라에서 가볍게 한잔 더 마신다고 다들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사랑스런? 꽁이 술도 안마시면서 가자고 가자고 하도 졸라서 망고빌라로 저도 이동합니다 

망고도착해서 간단히 음식 준비하고 의자가 부족해서 의자하나에 한커플씩 않고 그렇게 2차를 달립니다 

잠시 망고빌라 구경도하고 담배피고 왔는데 사랑스런? 꽁님께서 다시 원기회복해서 포커 업다운을 주도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담배를 끊어야 할것 같아요 잠시 자리 비우면 아주 그냥.............  ^^

신난 꽁을 자제시키고 꽁과저는 먼저 그랩타고 집으로갑니다 꽁 집에 보내고 바로 숙소로 왔네요 

비슷한 시간에 0번꽁이 도착하고 편의점들려 바로 호텔로 이동합니다 '

꽁이 가져온 음식과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들로 가볍게 저녁을 먹고 그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했네요 ^^

(한달에 4일정도 쉬는데 2일은 추석에 고향에 다녀오고 저 때문에 그주에 바로 또 2일 쉬면 일주일에 4일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한달 근무가 힘들것 같아서 제가 휴가 사용하지 말라고했네요 남은 2일은 쉬고싶을때 쉬라고 했네요)

이렇게 3일차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