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들에게 금전적 지원에 대한 개인적 견해
호치민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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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요새 눈팅을 좀 하다보니 ㄲ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저는 자기객관화가 좀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뎁짜이가 아니기에 베트남가서도 뎁짜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뎁짜이 하면서 다가오는 ㄲ들에게도 거짓말을 전제로 듣는 필터가 있죠.
그런 맥락으로 저는 '여행자' 입니다.
베트남에 살 수 없고 자주 올 수 있는 형편도 안됩니다.
진짜 자주와야 1년에 2~3번 입니다. 많이오면 최대 4번? 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내린 결론은
어떤 ㄲ을 만나 진짜 마음에 들어도 자주 보지 못하는 상황에 저는 관계의 뎁스를
깊게 가져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선을 긋죠.
그러다보니 한국에 돌아와서도 인연이 닿았던 ㄲ들과 연락도 거의 안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하죠.
대부분이 저와 같은 여행자 입장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형편이 더 좋으신 회원분들께선
더 자주올 수 있고 저보다 더 선을 멀리 그을 수 있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여행자라고 생각하는데.. ㄲ들에게 어느정도 선까지가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의 범위인지가 궁금합니다!
이건 개인차가 물론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준다고 호구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적게 준다고 짠돌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용돈 그딴거 줘본적 없습니다 ㅋㅋㅋ 짠맛으로 치면 제가 사해 정도는 되겠죠.
문득 궁금해진 내용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짤은 뽀너스
Just 호기심이니 댓글에 의견주시면 흥밀롭게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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