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들에게 금전적 지원에 대한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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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들에게 금전적 지원에 대한 개인적 견해

호치민오타니 74 3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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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니 입니당.

요새 눈팅을 좀 하다보니 ㄲ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저는 자기객관화가 좀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뎁짜이가 아니기에 베트남가서도 뎁짜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뎁짜이 하면서 다가오는 ㄲ들에게도 거짓말을 전제로 듣는 필터가 있죠.



그런 맥락으로 저는 '여행자' 입니다.

베트남에 살 수 없고 자주 올 수 있는 형편도 안됩니다. 

진짜 자주와야 1년에 2~3번 입니다. 많이오면 최대 4번? 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내린 결론은

어떤 ㄲ을 만나 진짜 마음에 들어도 자주 보지 못하는 상황에 저는 관계의 뎁스를 

깊게 가져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선을 긋죠. 



그러다보니 한국에 돌아와서도 인연이 닿았던 ㄲ들과 연락도 거의 안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하죠. 



대부분이 저와 같은 여행자 입장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형편이 더 좋으신 회원분들께선

더 자주올 수 있고 저보다 더 선을 멀리 그을 수 있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여행자라고 생각하는데.. ㄲ들에게 어느정도 선까지가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의 범위인지가 궁금합니다! 



이건 개인차가 물론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준다고 호구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적게 준다고 짠돌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용돈 그딴거 줘본적 없습니다 ㅋㅋㅋ 짠맛으로 치면 제가 사해 정도는 되겠죠. 


문득 궁금해진 내용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짤은 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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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호기심이니 댓글에 의견주시면 흥밀롭게 보겠습니다 :)


















 

댓글 74
하이체크 10.24 22:26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호치민 내려가서 살 생각이거나 한국으로 데려올 생각 아니라면...
저는 여행자이고 상대는 현지에서 만난 친구??가 가장 높은 위치겠네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28  
그럼 친구끼리 용돈줄일은 없는거죠 ?ㅎㅎㅎ
하이체크 10.24 22:30  
친구가 힘들면 밥과 술은 사줄수 있어도 용돈을 주는 사이는 아니죠.
혹시나 정말 힘들면 한번정도 안받을 생각하고 빌려주는 거 정도??
용돈을 주는순간... 저는 고객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이 가르쳐준 ㄱㅈㄱㄹ 까지가 딱 맞다고 봅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45  
서로 얻을거 얻는 관계가 딱!
베스트드라이버 10.24 22:26  
저도 오타니님과 딱 똑같은 스탠스 입니다ㅎ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29  
저는 용돈줄 주머니 사정이 안되는것도 한몫 ㅋㅋㅋ
레너드 10.24 22:31  
저도 요즘은 현생때문에 1년에 4번정도 방벳합니다.
금전적인 지원은 절대 해주지 않습니다.
해줄거면 월 2억동 정도는 해줘야죠.그정도 못해줄거면 경험상 안하는게 맞습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42  
역시 다해줄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쏘우짜이 10.24 22:33  
짤때문에 글내용이 기억이 안납니다.ㅋㅋㅋㅋㅋ

꽁에 대한 지원.. 여꿈에서 수백번은 나온 주제이죠.

그래서 내린 저의 결론은 .. 뭐 각자 마음가는대로 능력껏.

단 나중에 끝이 안좋다고 제발 추한꼴은 보이지 말자.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42  
역시 책임은 본인의 몫이죠 ㅎㅎ
콩치즈 10.24 22:38  
금전 관계는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냠 ㄷㅅㄹ 유지용으로 필요시 조금 줄수는 있어도 생계형 지원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43  
어차피 돈주고 유지되는 관계라면.. 저는 역시 그렇습니다..ㅎ
건틀 10.24 22:41  
제완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고 싶으면 주는건데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 그러는건 전 호구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준다고 ㄲ들이 고마워 할꺼라고 생각하지않 생각하지않아요 지원한다고 유흥일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수입정도로 생각할듯합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43  
사견 감사합니다. 선택과 책임은 자기의 몫이니까요~
다낭으로 10.24 22:54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저기서 가정을 조금 더 해서 매달 보름 정도의 방벳 활동 혹은 호치민에 눌러산다고 가정했을 때는 어떨까요? 제가 아래에 적었던 글들은 여행자적인 관점보다는 방벳 살이도 염두에는 그런 상황이라 고민을 해 보고 있어요~물론 그 ㄲ과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2:55  
현지에 살 생각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전 어디까지나 여행자의 입장이였으니까요 ㅎㅎ 현지살면 저도 여자친구 만들듯 ㅜ
마거리특공대 10.24 23:08  
저는 혼자라 끝까지 갈 수도 있는데
ㅇㅎ쪽에서 만난 ㄲ들은 끝까지 갈 수도 없는것이고
(제 사고방식에 안된다는거지 괜찮을 수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래서 선물같은거 해준적이 없습니다. ^^;;
다만 최근 18세 ㄲ 은 일반인이라 (사실 끝까지 갈 자신도 없었지만)
선물 좀 사줬네요.  마지막에 폭탄 드랍(?)을 하려고 했으나 까여서 스톱... ^^;;

참고로 저는 현지에 살 생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일반인에게는 (서로 호감이 있다는 전자하에) 나중에 현지에서 어찌 될지 모르니
지원을 어느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않을까...생각만...^^;;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29  
저도 현지살생각이 있다면 빌드업은 할거 같습니다!
페드리 10.24 23:14  
저도 비슷합니다 ㅋㅋ 직장인이다보니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한계가 있죠 갠적인 생각으로는 데리고 살거면 금전적 지원 해줄수도 있지만 타국에 있으먄 굳이 싶긴 합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30  
저 살기도 바빠요 ㅜ ㅋㅋㅋ
슝슝쓩 10.24 23:18  
저는 ㄲ들에게 돈을... 준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죄송합니다.. 호치민 한번 가봤습니다 ㅜㅜ..ㅋㅋ

하지만 저는 지원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 하기엔 .. 뭐 비슷비슷 합니당~~

아실 것 으로 생각합니당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30  
말하지 않아도 알죠~?
슝슝쓩 10.24 23:59  
옙!
백수 10.24 23:22  
방벳하는 이유 나 좋으라고 ㅋㅋㅋ 넘 깊게가면 피곤해요^^ 방벳하는 초심을 잊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30  
사실 초심이 뭐였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내가 재밌으려고 가는거같아요 ㅋㅋㅋ
공백없이 10.24 23:25  
현명하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 탄손놋 공항만 빠져나오면 그 생각을 자꾸 까먹어요 ㅜㅜ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32  
ㅋㅋㅋㅋ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 호치민가면 오픈마인드가 되는걸요
샤이니 10.24 23:31  
맞아유 저도 최근에 빠져서 1년에 2번 정도 가는거 같은데 가끔 흔들릴떄도 있는데 지원까지는 못할꺼 같네요 아직까지 그정도 꽁은 ㅋㅋ 못만나봐서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4 23:32  
저도 생각해보면 그만한 꽁을 만나보고 싶긴해요 ㅋㅋㅋ
시바시 10.24 23:53  
본인 능력도 충분하고 해주고 싶은 마음이 기운다면,  해주고 싶은데로 맘껏 해줘도 상관없긴 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 개별적 선택적 자유죠. ㅎㅎ

단 ,  해준만큼 그 기대치도 비례할거라는 기대감에 스스로들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또 한가지 있다면........

그로인해 꽁들의 눈높이와 버릇이 나빠져 그게 점점 보편화 될까 살짝 우려는 되긴 하네요. ㅎㅎㅎ

(한국의 김치녀들에게 질려 벳남을 갔는데 거기도 김치화 되어 있으면...... 멍~ 해질거 같습니다.)ㅋㅋㅋ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00:51  
모두 평균을 올리지 말아주시길 ㅜ
모든 본인이 썼으면 본인이 감당해야죠 ㅋㅋㅋ
하리보 10.25 00:17  
저도 비슷합니다ㅎㅎ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다면 모르겠지만 가까이 없으면 마음도 떠나는 법이라ㅜ

대학생 꽁에게는 지원보다는 ㄱㄹ가 아닌 능력으로 진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의 용돈을 준적은 있지만ㅋㅋ 본인이 잘 되면 갚는다고 해서ㅋㅋ

베트남 비행기표 값이 낮아져서 자주나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00:51  
바라는거 없이 주는 소액은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모든 내가 좋아야 하는거죠
꿈의아이 10.25 01:16  
저는 제 코가 석자라 ㄲ 챙겨주기 힘드네요 ㅎㅎㅎ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01:26  
저도 제코가 커서 ㅜ ㅋㅋㅋㅋ
우기아빠 10.25 04:47  
공정하게 만나다보니
ㅎㅎㅎ ㅎㅎㅎ
그 이상을 생각한적은.....
현생을 살아야죠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04:58  
스스로 조절가능하다면야 얼마든지 ㅎㅎ
난봉패스 10.25 05:32  
아랍부자들은 필요한걸 사는게 아니라 사고싶은걸 산다는말을 들었습니다, 능력대로 하되 후회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현생도 방벳도 나름 계산기 땡겨서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모든걸떠나 돈은 현실이니까요...
같이살면 살림비나 집에 보낼돈정돈 줄수있지만 여행객은 방문 자체가 비행기값 숙박비만 돈백이에요,, 한국에서는 ㅇㅍ 나 ㄹ에서 고정적으로 부르지않고 매번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않나요...? 정답이 없어서 계속 논쟁거리기 되는거 같긴하네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05:45  
정답이 없어서 더 재밌는 주제같아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당
글루미나이트 10.25 06:18  
저는 제가 여유가되고 돈이 많아도 상황보며..
일반인 여자친구라면 사정보고 조금 해준다
몸을파는 유흥녀다...지원 안함...
그러나 나때문에 일을 관뒀다..최소한의 성의표현
만나서 발생하는 비용은 전부 가능
유흥녀와 만나고 여친으로 삼을 생각도 없고..
가족도 아니고 와이프도 아니고..금전적 지원은..
그돈을 차라리 부모님 가족에게  쓸꺼 같네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3  
특히 유흥쪽은 더 신경쓰일 수 밖에 없죠 ㅎㅎ
소래 10.25 06:28  
돈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그 ㄲ은 돈맛을 알았고  그 돈이 떨어지면 그 ㄲ은 돈을 찾아 떠날것입니다. 거의 다는 아니겟지만 대부분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돈안주고 만나는게 최고의 선택인거갇습니다.최소한의 용돈정도~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4  
그쵸 돈으로 유지되는 관계라면 돈이 없다면 끝나겠죠 ~
크라운 10.25 06:47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방벳을 합니다 ^^
일행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카페 회원님들을 만나본적이 없네요 (회사 직원분들 불알 친구들 그리고 그분들의 지인분들 50명정도 ^^)
지원금은 결국 자기 만족입니다
처음에는 주의를 줘도 결국 몰래주는 분들도있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주는 분들도 있는데 결국 본인  용돈 떨어지고 꽁과 다툼이 발생하면
방벳을 오래 쉬거나 내상을 당하고 감정소모 당하고 결국 정신차립니다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시라고 하세요 ^^

참고
벳남에서 인기 많으신분은 제가 옆에서 지켜보면 이런고민 일도 안합니다 (오히려 금전 도움을 받아요 ^^)
꼭 내상을 당하시는분이 또 당하시고 또 당하시고 그런경우가 많네요 꽁이 아픈사진도 받는분만 받아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4  
그런 분들도 꽁들이 사냥감?으로 보기 좋은 사람 아닐까요 ㅋㅋㅋ
폼생폼사 10.25 06:58  
제 생각은 ㅇㅎㄲ에게 지원은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돈을 쫒아 디니는 친구들이고 씀씀이가 큰 친구들이라 지원을 해줘도 ㅇㅎ일을 계속 하고 지원이 끈어지면 언제든 떠나는 친구들이니까요.
ㄱㄹ다니는 친구를 만난적이 있는데 남친이 있는데 달에 3000만동씩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너는 왜 ㅇㅎ일을 하니?
그남친한테 미안하지 않아?
인생 즐기머 살고 싶어요.
쩝~~~??
제 생각은 ㅇㅂㅇ ㅇㅊ이면 어느정도
적당히 지원해 줄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ㅇㅎㄲ은 지원이 필요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저는 그 ㄲ의 한명의 고객일 뿐이니까요.
ㄱㅈㄱㄹ 딱 거기까지라 생각합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5  
유흥쪽은 특히 그렇습니다 나에게만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ㅋㅋ
유인마인드 10.25 07:10  
공정거래하먄 서로서로 좋을듯합니다민 ㅎㅎ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5  
공정하지 않다면 스스로 빨간불을 킬줄 알아야 합니다 ㅎㅎㅎ
불꽃남자77 10.25 09:03  
로맨스는 다음에 방문하는 나에게
현실의 나를살아아죠ㅋㅋ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6  
금전적 지원이 내 현실까지 영향을 주면 안되겠죠~
워킹데드 10.25 10:21  
그냥 본인이 로맨스라 생각하면 로맨스고
ㅇㅎ이라 생각하면 ㅇㅎ인거 같아요.
돈쓰는건 본인 마음이니 여자마음 똑같은거
같아요.무조건 잘해주는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돈이던 마음이던 그냥 적당히 기분안나쁘게 여행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연애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감정소비가 안심해질수는 없다고 봅니다
말통하는 한국에서도 안되는게 말안통하는 외국녀에게 더 쉽지않다고 봐여.보여줄껀 외모와머니뿐 ㅋ
줄 용돈으로 언어공부하는게 나아보입니다 ㅋ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7  
본인이 돈쓴거에 비해 받는게 많아야죠ㅋㅋ 준거비해 받은게 없다는 순간 불행해 질 것 같습니다
꿀벌 10.25 10:38  
본인에 상황에 맞게 현실 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죠..ㅠ

ㅇㅎ ㄲ 관련해서 돈 지원은 해주지 않습니다..ㅠ

만약 저 때문에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구한다면 생각은 해볼거 같네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9  
저때문에 라는 부분도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친구도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대한 몫도 그친구꺼니까요 물론 조금 도와줄 순 있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리오 10.25 12:03  
저도 ㄲㅊ을 만나면서 ㄹㅈ을 할때는 ㄲㅊ이 원해서 ㄹ으로 매번 금액을 주면서 있었는데, 그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계속 ㄹ으로 주면 매번 구장에 가서 뉴페를 만나는 것이랑 차이가 없으니..
그래도 ㄲ친이니까 하고 줬습니다.
헤어진 지금은 저도 오타니님 같은 생각으로 ㄲ들과 한국에서는 연락도 안하고 필요할 때만 만나려고 합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9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나는, 그게 ㄱㅈㄱㄹ 아닐까요
쿨곰 10.25 12:35  
돌아봤을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안그런분들이 많죠 ;;;;;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29  
본인이 쓴 돈에 비해 손해본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딱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빈스대디 10.25 13:49  
여행하는 동안의 즐거움만 느끼면될듯~
많은 분들이 용돈을 주기 시작하면
호치민 전체가 당연스럽게 바뀔까 겁나네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5:30  
저 같은 가성비를 찾는 여행객들은 힘들어 집니다 ㅠ
벳남알고싶다 10.25 15:57  
통상적인 ㄱㅈㄱㄹ 금액으로 하다가 가격 인상을 요청하면, 그것으로 끝내는 편입니다.

가끔.. 가격 인상을 요청하지 않아서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6:02  
전 유흥ㄲ을 주기적으로 만나지도 않습니다
항상 새로운 ㄲ을 원하는 편이라 ㅋㅋㅋ 그래서 더 돈관련일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하루 10.25 16:44  
사람마다.. 성향, 상황 등등... 다른 부분이 많아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만 안하면 된다 생각 하네요 ^^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5 17:06  
정답입니다!
비타민친구 10.25 22:35  
근데 통상적인 ㄱㅈㄱㄹ는 얼마가 적당선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시장 가격이 정해져 있는지? 아님 네고가 들어가야 하는지.. 댓글로 말씀 주시기 어려우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 2주후에 가는데 그런 ㄲㄱㅇ가 있어서요. 혹시나 눈땡이 당할까 무섭습니다
반달곰 10.26 10:02  
보통 큰형님 10장으로 알고 있어요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6 17:10  
ㄱㄹㅇㅋ에서 길게 가는 비용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자유사탕 10.26 15:05  
저도 병장님과같이 분기에 1번가는 여행자입니다.
전 돈도 아끼지않고 또 경비 넘치고 나이에 비해 뎁짜이라 자부하지만
이제 단 10원이라도, 선물포함 그외에는 한푼도 주지 않습니다.
선물과 돈은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가는 회원님 몫입니다.
제가 뼈저리게 느낀건, 디테일한 말도 안통하는데 이건 다 뻘짓입니다.
매번 공항가는 기분으로 향수, 디올 립글로우즈,
사가지고 가서 줬는데 고마움은 그순간뿐입니다.
이유는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요.
내가 돈들고 있으니, 연락되서 만나서 밤새 같이 있으면
조금더 챙겨주면 됩니다. 꽁들도 돈을 더 좋아하거든요.
근데 코코나 바 타입아닌가요?
제가보기엔 내가 하고싶은데로 만지거나
넣지못하는 꽁한테 돈쓰는건 진심낭비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6 17:10  
저는 코코나 bar 에서 자주 노는데 꼭 잠자리 까지 않더라도 그렇게 노는 재미가 저는 더 좋습니다 ㅎㅎ
꽃등심 10.26 18:58  
저는 ㄱㅈㄱㄹ 비용만 지불합니다ㅋㅋ
호치민오타니 작성자 10.26 21:12  
그런건 ㄱㅈ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꽃등심 10.27 00:12  
좋습니다ㅎㅎㅎ
야무진남자 10.31 10:34  
저도 딱 오타니님 정도 방문횟수고 ㄱㅈㄱㄹ 로 끝냅니다!
뭐 개개인에 차이가 있을테니 즐기고 후회없는 즐거운 방벳이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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