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후기.. 2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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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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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을 마무리하고 밤에 다시 ㄲ친네 집으로 갔습니다.
알콩 달콩하다가 갑자기 왜 선물 안주냐고 그러길래.... 모른척했습니다. ㅎㅎㅎ
그때 부터 꽁해 있어서 ㅎㅎㅎ 몸 탐색을 하니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다시 ㅈㅌ에 돌입후에 꿀잠 잤습니다.
매운맛을 또 보여주니 온순해 졌습니다.ㅎㅎㅎ 물론 제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뭐라도 해줘야겠다 싶어서 그냥 현금으로 줬습니다.
금액은 말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체한 내역이랑 이런 저런 사랑꾼 스탈로 번역기를 통해서 말했더니, 좋아 하더군요.
한 30분 지나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밥을 해주겠다네요.
매번 아침 점심 저녁 차려줬었는데 그 마음씨가 너무 착해서 제 마음이 늘 녹았습니다.
먹고싶은거 있는지 물어보고 뭐 먹고싶다하면 만들어주고, 아직 한식은 못만들지만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를 못볼때 한국 요리 영상을 보라구요 ㅎㅎ 그랬더니 본인이 해주는 베트남 음식이 맛없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
그런데 정말로 맛있어요. 고수는 제가 못먹지만.... ㄲ친이 해주는 음식 다 맛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다시 ㅈㅌ를 한번하고 일해야 한다고 하고 방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아이폰17pro 를 사줄수도 있었지만... 여차저차 해서 적은 금액으로 지나간듯합니다.
잘된건지는 모르겠는 찜찜함이 있지만 생일파티에 제가 참석도 못하고 싸운게 분해서 ㅎㅎㅎ
아무튼 잘 마무리 된거같네요.
역시 한국인의 상남자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줘야 꽁친들이 정신을 차리는듯합니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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