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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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아침에 여자친구하고 메세지를 하는중에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하네요.
커피숍에 여동생, 친구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2시간동안 헌팅을 몇번 당했다고 합니다.
그거야 뭐 자주있는 일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여친이 말하길 젊은 오빠들은 괜찮은데 누가봐도 아저씨고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도 연락처를 물어본다고 너무 싫다고 하네요
한국인 , 일본인 , 중국인들이 특히 많고 유럽인들도 가끔 있다고 하는데
유독 한국인들이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물어본다고;;
나도 아저씬데...ㅋ
그냥 친절하게 거절하라고 얘기는 해줬지만
베트남도 점점 한국처럼 나이와 외모를 많이 본다는걸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10살만 차이나도 도둑놈이네 나쁜놈이네 하잖아요
베트남은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점점 변해가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끝물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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