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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굿모닝입니다..

저는 요즘 꽁들에게 수난의 시대를 

보내고 있네요…


갑자기 결혼 유무를 물어보는 꽁에다가..


제가 연락하는 꽁이 많아서..

나에게 답장을 잘하지 않고..

내가 다른 꽁에게 연락할 시간을 준다는 것인지 ㅋㅋ

그리고…

호치민에서 예전에 사귀었던 꽁 까지..







저는 sns에 사파 다녀온 사진을 올릴적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꽁이랑 사파를 다녀온걸 아는지..

꽁들의 네트워크는 알수가 없습니다…

나름 거르고 걸러서…

접점이 없을것만 같은 꽁들에게만 연락을

하는데도….

귀신같이 알아채는것을 보니..




이러니 제가 꿀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ㅜㅜ

그냥 …

잘로에 있는 모든 꽁을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점점….

꽁들과 연락하는것이 귀찮아지기 시작하네요.








































흠….

그냥 지역별로 한명의 꽁들만 만나야할까요?

아침부터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