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여행후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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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12월 첫날 인사드리는 폴라리스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여친님과 짧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과 제주도 중 한곳을 갈려고 했지만…
둘 다 시간이 맞지 않아…
그냥 국내여행으로…
수요일 아침 서울에서 내려온 여친님을 데리고..![]()
일단 국밥을 한그릇 먹고…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여행이 시작 됩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냥 경주가 생각이 나서..
한바퀴 둘러보는데…
평일인데도 사람 무쟈게 많네요..![]()
이거 파는 가게에 줄이 많아서 …
저도 줄을 서서 구매를 했습니다..![]()
여친은 매운맛.. 저는 양파맛..
오징어 한마리를 이렇게 주는데…
한마리당 만사천원이네요 ㅠㅠ![]()
십원빵은 아는 맛이니 그냥 패쓰~~![]()
여친과 손만 잡고 걸어도 좋네요..
첨성대까지 구경하고..
불국사로 갑니다..![]()
단풍이 예쁘게 들어 불국사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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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과..![]()
석가탑도 보고..![]()
불국사에서 내려오는 길이 너무 예쁩니다..
늦은 숙소를 예약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황리단길로..![]()
돼지갈비가 먹고싶어서 왔는데..![]()
맛은 그냥 쏘쏘네요…
가볍게 식사 후..
숙소에서 휴식 후..
2일째..
포항에 사는 지인분이 찾아오셔서..![]()
맛있어보이는 떡갈비 정식을 사주셨는데..![]()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더라는 ㅋㅋ
식사 후 지인과 커피를 한잔하고 헤어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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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정원인가 뭐시긴가 하는 곳을 방문..
다시 운전대를 잡고…
부산으로 출발합니다…(여친님이 부산에 꼭 가고 싶다고 하니 가줘야죠 ㅠㅠ)
2시간 운전 후 청사포에 도착..![]()
사진 몇컷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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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열차를 예매해서 탔습니다..
위 사진처럼 저런게 있는 줄 모르고 해변열차
예매했다가 여친에게 쿠사리 먹었네요 ㅋㅋ
여친님들과 가시는 분들은 해변열차 말고
송정에 숙소를 예약하고…
송정으로 갑니다..
해변을 조금 걷다가…
지인분이 사주시는 방어회는 맛있더군요 ㅎㅎ
잘 대접 받고..
지인분과 헤어진 후…
여친과 숙소로 돌아와서…
꿀잠을 못잤네요 ㅠㅠ
3일 차 아침에 일어나서…
여친을 서울가는 버스에 태워 보내고…
KTX가 표가 없어서 ㅠㅠ
혼자 쓸쓸히 사천으로 복귀했네요..
여친과 가끔 국내여행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대신 돈이 ㅠㅠ
2박 3일에 비엣남 한번 다녀올 금액이 ㅠㅠ
토요일은 진주 친구가게에서 한잔하고..![]()
요즘 포항에 유학중인 꽁을 한명..
손꾸락으로 쿡 찔러 보는데..
이건 뭐 성공해도 만나러 가기가 귀찮을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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