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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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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문을 닫은 시간에 비가 쏟아지니 

카페로 피신을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은 건 좋은데

다들 활발히 토론 또는 잡담중이라

말을 걸 만한 ㄲ들이 안 보입니다.


저는 못한다는 것에 대한 변명입니다.


그나저나 선라이즈까지 5km인데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댓글 26
아름다운나라 10.21 23:37  
그저 부럽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10.22 01:53  
우산없이 언제 그칠지 모를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는 게 부럽다구요?
슝슝쓩 10.22 00:11  
저도 사실 부럽습니다 일단 한국입니다.....ㅎㅎ

지금 쯤 가셨나요? 비가 그쳤을까용..?
과사랑 작성자 10.22 01:48  
거의 그쳐서 택시타고 귀가중입니다.
키스 10.22 00:11  
그랩을 부르시죠^^;;
과사랑 작성자 10.22 01:48  
5미터 나가는 것도 무서워서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ㅎㅎ
그레이브디거 10.22 01:06  
저기 여자 혼자 앉아 있는것 아닌가요?
슬쩍 다가가서 합석을 하시지요?
궁전같은 방을 보여준다고 꼬시세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10.22 01:54  
궁전방 사진을 두 명에게 보여 줬더니 예쁘다고 감탄만 할 뿐 제가 그 방 빌려 놓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옥수수 10.22 01:24  
그랩을 부르시면 ㅎㅎ
과사랑 작성자 10.22 01:55  
문에서 도로까지 5미터 뛰어나가기도 무서워서 비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불렀습니다.
인천공항 10.22 04:57  
다들 각자 신경안쓰고 열일 중 ㅋㅋㅋ
그나저나 비가 꽤 오는데 한참 기다리셨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10.22 08:01  
비만 그치기를 기다리기보다 딴짓을 하다 보니 비가 가늘어져 있었습니다.
꽃등심 10.22 06:28  
ㄲ들만 있는 자리가 안보이는듯 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10.22 08:03  
좁고 길쭉한 카페에 세 층에 빈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진은 밤 9시 반경 찍었는데 집단으로 온 손님이대부분이었습니다.
꿈의아이 10.22 07:56  
비가 꽤나 왔네요 ㅠㅠ
과사랑 작성자 10.22 08:04  
우산없이 언제 그칠지 모를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는 게 부럽다구요?
인애초로 10.22 09:14  
늦은 시간에 열띤 토론!!!
과사랑 작성자 10.22 09:37  
무슨 토론인지 모르겠지만
수십명 손님중 상당수가
10대후반에서 20대 초이고
노트북으로 자료 검색하며
열띤 토론을 하는 듯했습니다.
꿀벌 10.22 10:12  
비오는 날은 카페로 피신해야죠~~^^

과사랑 작성자 10.22 11:36  
ㅇㅅㅅ님은 비가 오거나 덥거나 황제로 피신하신다고 글 잘 올려주십니다.ㅋㅋ
쿨곰 10.22 12:38  
어제 밤에 갑자기 비가....ㅠㅠ
과사랑 작성자 10.22 12:40  
스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찍을 때는 꽤 심했습니다.
페드리 10.22 14:14  
카페가 굉장히 익숙한데요 ㅋㅋ 황제근처 4거리에 있는 카페2층인가유
과사랑 작성자 10.22 14:33  
호치민대 근처입니다.
잘 가시지 않는 곳일 겁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본 학생들이 대학생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루 10.22 15:34  
비올땐 여유롭게~~ 다니세요 ^^
과사랑 작성자 10.22 21:11  
어젯밤에는 황제도 문을 닫은 후여서 비 그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카페가 문을 일찍 닫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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