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호치민이 그립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가 그립지만 

여행은 먹방이기도하니 ^^ 

로컬음식이 떠오르네요 ㅋ

혼자여도 최대한 로컬음식을 찾아다녔습니다 ㅋㅋㅋ

첫날 도착해서

ㄹㅌㄷ ㄲ 이랑 로컬해산물 식당에 갔습니다

그때가 1시인거같은데 새벽3시까지 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주변을 보니 저만 한국사람이네요 

이쁜이들 제법 많이 봤어요 ㅜㅜ 제 ㄲ 만 원숭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스타일을 너무 많이봐서 행복했습니다

음식도 좀 짜기도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두번째날 황제가기전 황제근처 쌀국수 먹고왔네요 ㅋㅋ

점심은 베테랑후기에 있어요 ㅋㅋ

저녁은 

린체리 건너면 반쎼오 먹었어요 ㅋㅋ

그다음날은 

오랜만에 롯데마트 건너편

껌승맛집 갔습니다 돼지갈비에 삼겹살구이 계란말이 시키니 완전 맛있더라구요 ㅋㅋ

옆가게보다 종류도 많아서 거기갔아요 ㅋㅋ

아침맛있게 먹은후 

한롱가서 케어받고 

점심에는 1군쪽에 후띠우맛집 갔습니다 구글링했는데 제가 원하는 비주얼이여서 갔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꿀벌님께서 7군알려주셨는데 제가 동선이 안맞아서죄송해요 ㅜㅜ)

식당도 깔끔하고 

숙주와 쑥갓을 살짝 데쳐주는데 같이 넣어먹으면 완전 맛나요 

재료도 신선하고 앞으로 갈때마다 한번은 갈듯해요 

부이비엔이랑도 가까워서 좋아요 

후식은 하이랜드 음료마셨어요

저번에 만난ㄲ 이 먹음 음료인데 위에 짭짭할 크림에 홍차같은 느낌에 밑에 견과류 밤같이 맛있더라구요 

저녁은 베테랑이여서 후기에있어요 ㅋㅋ

야식은 저번에 만난 ㄲ 만나서 그친구 집앞 해산물식당에서 먹었어요 ㅋㅋ

잘로친구중에 이친구 아는 친구가 있어서 ㅜㅜ 이제 더이상 깊게 들어갈려면 ㅜㅜ 여자많다고 멀리하네요 ㅋㅋ

그래도 한번보고 밥은 먹고싶어서요 ㅋㅋ

다음부터는 해산물 식당 꼭 가야할꺼같아요 맥주안주로 최고^^

마지막날 아침은 선물도 살겸 

롯데마트에서 람부탄사고 달랏우유 사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달랏우유 미쳤어요)

옛날에 우유에 설탕타서 먹었던 그맛 아시죠???

갈때마다 너무 맛나요 ㅋㅋ

점심은 분짜하노이 

(월세갚아달라는 빡침의 사건이 있었던곳)

그래도 갈때마다 맛나게 먹고 오네요 ㅋㅋ

마지막날 저녁은 로컬음식을 벗어나 

여꿈맛집 후기에 있던 푸미흥쪽 버거 먹고 왔네요^6

조금짜지만 ㅜㅜ 그래도 맛났어요

밥먹고 바로 ㅂㅂ가서 마지막 ㅂㅅ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것도 많은 호치민이지만

맛집도 많은 호치민이라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