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넘의 여성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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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넘의 여성의날...

아르자일 20 217 0

오늘 베트남 여성의날이라죠...

알고있던 저는.. 잘로를 안보고 있었음다.

오늘은 잘 넘어가자..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젠장할 것들..

아니나 다를까..세명의 ㄲ 첫 인사가 

"오늘 무슨날인지 알아?" 네요..

저는 3주후에 가서  선물 사줄께라고 

안통할 말로 둘러대고 있지만..

한명은 알겠다.

두명은 삐친듯하네요 ㅎㅎ


이런날을 왜 만들어서.. 귀찮게 하는건지...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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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꿀벌 10.20 13:29  
여성의 날은 쉽게 넘어갈 수 없죠...ㅠㅠ

그래도...연락 오는 친구가 3명이라니...

부럽습니다..^^
날짱 10.20 13:41  
와우 나름 피곤하시겠네요~ ㅎㅎ
꽃등심 10.20 13:48  
저는 잘로에 남자면 두명 있습니다ㅋㅋㅋ
베스트드라이버 10.20 14:02  
저는 남자 한명 있습니다 ㅋㅋ
바람의미소 10.20 14:10  
wow 저는 남지6명이네요. 제가 젤 많은거죠??ㅋㅋ
슝슝쓩 10.20 14:14  
구궐에 날 인지 여성의 날 인지.... 모르겠슴당ㅠ
우기아빠 10.20 14:15  
저는 잘로 남자11명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락안하는 ㄲ만8명
친구목록전부네요 ㅎㅎㅎ
자존감 10.20 14:19  
여성의 날보단... 남자의 호구의날이 맞죠..ㅠㅠ
이상형 10.20 14:38  
연락이 없네여 ㅋㅋㅋ
첨처럼 10.20 14:40  
왜 이딴날을 만들었는지...진짜 맘에서 우러나와서 해주는거하고 옆구리 찔려서 해주는건 진찐 아닌듯 하네요 ㅎㅎ
구리서민 10.20 14:57  
베트남은 너무 기념일이 많아요... 그것도 여성 챙겨주는 날만.
과사랑 10.20 15:06  
지난 8월말에 귀국한, 제가 카페에 가장 많은 이야기를 올린 베트남 ㄲ에게 1년에 선물받는 날이 몇 번인지 물어보니 10~12회라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많고, 남자들이 피곤하겠다고 했습니다.ㅋㅋㅋ
과사랑 10.20 15:05  
저도 선물받고 싶다는 잘로를 방금 처음 받았습니다.
"너는 왜 내게 건수가 있을 때 선물 안 했냐?"라고 해 놓고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삼성헬퍼 10.20 15:06  
아휴 아침부터 잘로로 난리네요 ㅜㅜ 피곤한 여성의 날 ㅋ
키스 10.20 15:17  
나중에 받는건 ㅎㅎㅎ
하루 10.20 15:38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받다보니..
본인도 받고 싶은거 같네요 ^^;;;
팔가마 10.20 18:10  
여성의날이라고쓰고 남성호구의날이라고 읽는거군요ㅡㅡ
궁상 10.20 20:14  
윗분 말씀이 와닿네요 남성 호구의 날이죠 ㅋㅋ
인애초로 10.20 20:47  
머리 아픈 날... 전 모르고 지나가는 날... 여기와서 알았네요 ㅋㅋ
페드리 10.20 20:59  
ㅎㅎ 담에 만나서 잘해주시면 되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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