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일차 후기 - 끝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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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안녕하세요 호치민 2일차 후기입니다
2일차는 여꿈과 제휴되지 않은 곳을 이용했기에 명칭 언급 없이
간략하게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2일차 아침에 후띠우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 : 첫날 호치민 저녁은 어땟냐 ?
친구3,4 : 그냥 그래 술먹을때랑 밤에는 좀 다르더라
그래도 아직 베트남에 온게 너무 좋다
나 : 오늘은 ㄱㄹㅇㅋ or ㅂㄱㅁ 한번 갈까 ? ㅎㄱㄹ는 조금 다를거야
친구3,4 : 그래 한번 가서 조져보자 오늘은 제대로 선택 해야지
5시에 칼같이 출발을 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 3번 받겠다 싶었지만
왠걸 1번 입니다 연휴가 지나서 사람이 조금 줄었다고 하네요
ㅉㅇㅂ이 시작되고 모두 훌륭한 선택을 하고 어김없이 오늘도 술을 조금 마셨습니다
이 술자리의 텐션은 70프로 이상의 한국어 패치와 술에 거리감이 없는
ㄲ들이 대다수 였고 역시나 오늘도 ㅇㅂㅇㅌ를 하며 정신은 안드로메다..
와 술자리에서의 텐션은 미쳤습니다
소주만 마시는 ㄲ들이 대부분이고 한국에서 가져온 1.8L 페트를 글라스로 마시는 괴인ㄲ이 있더라구여 와 도저히 난 안되겠다
기가 다 빨릴정도로 ..... 9시부터 11시30분 까지 숙소에서 기절을 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저에게 ㄲ이 ㅂㅂ 가능해 ??
미안하다 내가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다 ... 오늘은 ㅂㅂ 못할거 같아 ..
하지만 숙소 예약시 받은 ㅋㅁㄱㄹ가 갑자기 떠올라 마지막 희망으로
복용을 하였습니다
조금만 자고 있다가 봐서 하자 ... 두시간정도 기절 후 약빨이 살아나며
겨우 ㅈㅌ 1번을 하고 너 내가 미안해서 안되겠다 다른날 다시보자
오케이 오빠 언제든 연락주세요 ~ 시간 비워 놀게요
시간이 갈수록 ㅅㅈㅇ의 컨디션은 상승했지만 몸의 컨디션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절대 절대 과음 하지 마시고 정신 붙들어 메셔야 합니다
3일차 후기도 또 올리겠습니다


서언
꿈의아이
베스트드라이버
병풀이티슈
꿀벌
맥날리아
불꽃남자77
인애초로


꽃등심








슝슝쓩

접또
다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