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일차 후기 - 끝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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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안녕하세요 1일차 잔여 후기입니다
ㅍㅌㅇ의 후폭풍으로 속이 울렁울렁 술병에 걸린 상태로
저녁에 ㄲ들과 저녁식사 예약을 잡아논 상태 였습니다만
그날은 저의 ㄲ의 생일이기도 하였습니다 ㅠㅠ
나 : 어 미안해 ....나 도저히 정신을 못차릴거 같아
ㄲ : 뭐야 도대체 왜이래 ? 술을 얼마나 먹은거야 ?
( 차마 ㅍㅌㅇ 가서 놀았다고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
나 : 어 오랜만에 호치민와서 친구들이랑 술좀 먼저 마셨어..
ㄲ : 아무리 그래도 내 생일인데 너무한거 아니야 ?
나 : 미안해 나 뭐 먹기만 하면 계속 ㅇㅂㅇㅌ해 ㅠㅠ
ㄲ : 휴 진짜 걱정되게 하네.. 따듯한 죽이라도 먹어
고...고마워
7군 해산물식당에서 거한 만찬을 했지만 저는 물한모금만 마셨죠..
( 저는 해산물 킬러일 정도로 좋아하는데...)
그리고 썬라이즈로 들어와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ㄲ : 오빠 뭐해 도대체 ? 오늘 내생일인데 이렇게 그냥 보낼거야 ??
나 : 미안 ... 나중에 하면 안될까 ???
ㄲ : 진짜 너무하네 ㅂㅂ하고싶다고 정신 차려
나 : 어...그 ..그래 ( 그리고 계속 잠에 취했습니다 )
시체처럼 누어었지만 열심히 옆에서 제 ㅅㅈㅇ를 일으켜 세우려고
온갖 노력을 했습니다... ( 참으로 대단합니다 집념이 )
나 : 어..도저히 ㅎㅂ이 안되는데 잠깐만 기다려봐
ㄲ : 아 ... 힘들어 you don't like me ?
나 : 아니야 i like you 기다려봐 ( 가서 스팀팩을 복용합니다 )
스팀팩 복용후 조용히 자고 있는데 두시간 뒤에 다시 제 ㅅㅈㅇ를
계속 일으켜 세웁니다 ( 입 , 손 전부 사용해서 말이죠 )
드디어 반응을 시작합니다 ㅃㄸ 섰고 위로 올라와 혼자 ㅂㅂ을 시전
드디어 한발 발사 하고 1일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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