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시절... ㅍㅅㅌㄹ를 참 많이도 다녔었습니다 ㅋㅋ

당시에 ㅍㅅㅌㄹ 거리를 거닐다보면 아는척 하는 애들이 많을 정도로 자주 갔었던 곳인데

1일 1ㄱㄹ를 하게되면서 어느순간부터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ㄱㄹㅇㅋ를 매일 가다보면 시간상 가기 힘든것도 있지만

어차피 가봐야 최대수위는 뻔하고, 애들이랑 LD기싸움하는것도 피곤하고, 이쁜애들도 많이 없고 하다보니

잘안갔는데요 이번 방벳때 저녁비행기 도착이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ㅋㅋ

아주 한산한 ㅍㅅㅌㄹ 거리입니다.




어느순간 폐업해버린 ATMOS CLUB의 건너편 바에 좋았던 기억이 있어 유심히 보는데

아주 작고 귀엽게 생긴꽁이 저를 유혹합니다 ㅋㅋ

하지만 바로 가지않고 한바뀌 돌면서 다른데가서 가볍게 한잔하고 그 쪼꼬미 꽁을 다시 찾아갔네요

시작부터 제 소중이에 손넣고 가슴만지게 해주더니 바로 키갈 들어옵니다 ㅋㅋㅋ

슴은 없었지만 입술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와 오랜만에 대박인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20분만에 100만동이 빨려있는, 제 자신을 보게됩니다 ㅋㅋㅋㅋ

20분에 100만동이면 짱깨식 계산으로 2시간만 놀아도 600만동이 순삭입니다 ㅋㅋ

이거 ㅈ되겠다 싶어서 ㄲ한테 취한척 하고 도망나왔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저도 경계가 좀 풀어져서 택스 부분이라던가, 데낄라 금액을 제대로 안물어보고 시켰던게 잘못인데

예상보다 금액이 많이 나왔고, 

요즘 전체적으로 손님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수위는 높히지만 그만큼 눈탱이 많이 씌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100~200만동 사이 금액으로 새벽 3~4시까지 놀았었는데 

ㅍㅅㅌㄹ는 갈수록 뭔가 별로인것 같네요

걸러야 하는 유명한 바..(버니,티그레스 등등)들이 특히 위험하지만 다른곳들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저도 오랜만에 간거라 다른곳은 분위기가 또 다를수 있고 ㄲㅂㄲ이겠지만

가시게 되면 확실히 LD가격 물어보고, 조절하면서 드셔야 할것 같습니다!!!!